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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셩취게임즈와 ‘아이온2’ 중국 출시 전략적 협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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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셩취게임즈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중국 출시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양사는 7월 30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아이온2의 중국 진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엔씨 김택진 대표와 셩취게임즈의 펑청 대표가 참석했다.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2009년 아이온 중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17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양사 합의에 따라 셩취게임즈는 아이온2의 중국 퍼블리싱을 추진한다. 셩취게임즈는 7월 30일 아이온2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중국 서비스명인 ‘永恒之塔2(영원의탑2)’을 공개했다. 서비스 일정 등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엔씨 김택진 대표는 “아이온2는 원작이 그리고자 했던 이상을 한층 높은 완성도로 구현해냈다”며, “아이온2가 중국 MMORPG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오랫동안 기억될 작품으로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셩취게임즈의 펑청 대표는 “아이온2는 단순한 IP 후속작이 아니라 엔씨가 오랜 기간 쌓아온 MMO 개발 철학과 노하우에 최신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신작”이라고 강조하며, “엔씨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출시부터 운영까지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엔씨는 7월 3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 아이온2을 선보인다. 셩취게임즈 부스에 대규모 시연 공간을 운영하고,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다.

2026.07.31 16:45

1분 소요
마브렉스,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NF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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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글로벌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 라이선스를 활용한 체험형 NFT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NFT’는 마브렉스가 서비스 중인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의 신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NFT’를 통해 원작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 NFT를 획득하고 미션을 플레이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 IP다. 앞서 넷마블이 개발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전 세계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또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콘솔·PC·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무료 플레이 부문에서 미국·캐나다·유럽·아시아 지역 차트 1위에 올랐다.마브렉스는 이번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NFT’ 출시를 기념해 총 2만 개의 체험형 NFT를 무료로 배포하며, 해당 NFT를 획득한 후 모든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4,000명에게는 특별 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이외에도 서비스 오픈을 맞아 에어드롭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브렉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마브렉스는 인기 IP 기반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를 지속해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 콜라보 서비스인 ‘쿵야 레스토랑즈 NFT’는 오픈 하루 만에 NFT가 전량 소진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 NFT’를 통해서는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한층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2026.07.30 16:27

2분 소요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에이전트’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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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검은사막’ 32번째 신규 클래스 ‘에이전트’를 29일 출시했다. ‘에이전트’는 비밀요원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남자 클래스다. 2024년 선보인 클래스 ‘데드아이’의 동생으로 주무기 ‘리볼버’를 공유하지만, 구경이 더 큰 총을 사용한다. 보조무기 '마탄'은 전투 중 보조 사격을 지원하거나 에이전트의 신체 능력을 극대화해 더욱 강력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주요 기술로는 적진에 빠르게 침투하거나 이탈할 수 있는 '점멸', 현실의 실전 사격술에서 영감을 받은 '모잠비크 사격술' 등을 갖췄다.신규 및 복귀 모험가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이퍼 부스트’도 선보였다. ‘하이퍼 부스트’는 성장이 필요한 모험가가 검은사막의 다양한 콘텐츠를 원활히 즐길 수 있게 공방합(공격력, 방어력 합) 730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졸업과 '올비아 아카데미' 수료 후 일부 목표를 달성하면 군왕 무기 3종, 태고 등급 방어구, 동(V) 카라자드 액세서리, 군왕 무기 개량 아이템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 등을 획득할 수 있다.검은사막은 7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서 열린 2026 하이델 연회 in SoCal’을 통해 신규 지역, 성장 시스템 개편 등 검은사막의 장기적인 콘텐츠 확장 방향을 전 세계 모험가들과 공유했다. ‘에다니아 파트 2’를 통해 기존 지역 ‘에다니아’를 확장한다. 엘리언, 아그라스, 아알 등 검은사막 초기 인물들이 등장해 검은사막의 세계관과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에다니아 파트 2’와 함께 두 종류의 액세서리도 추가한다. ‘에크레타’는 기존 ‘카라자드’를 성장시켜 이어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아페론’은 카라자드 없이 제작할 수 있으며, 통합 거래소 등록이 가능하다. 아페론 재료는 에다니아 파트 2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에다니아 파트 2는 신규 유황 골렘 사냥터, 지역 및 아이템, 메인 의뢰 등 9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가문 내 캐릭터 활용성을 높이는 ‘캐릭터 즉시 전환’과 ‘가문 파견’ 시스템도 공개했다. 캐릭터 즉시 전환은 가문 내 캐릭터를 별도 로딩 없이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필드에 배치한 부캐릭터와 상호작용하거나 캐릭터 선택창을 통해 즉시 전환할 수 있다.가문 파견은 육성한 부캐릭터를 채집, 가공, 낚시 등 생활 콘텐츠에 파견하는 시스템이다. 파견 보상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슬롯을 제공하고 추가로 확장할 수 있다.검은사막 그래픽 기술 업데이트 소식도 공개해 전 세계 모험가들의 환호를 받았다.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험가는 ‘다이렉트X 12’, AMD FSR 3.1, NVIDIA DLSS가 적용되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향상된 그래픽의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PC는 FSR 3.1 적용 이후 FSR 4.1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콘솔 북미 모험가를 위해 서버 이전 계획도 공개했다.이외에도 ▲전투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르니의 전투 분석기’ ▲ 검은사막 월드서 등장했던 몬스터를 탑승할 수 있는 신규 탑승물 ‘페리카’ ▲신규 노란색 선박 장비 ▲레벨 시스템 개편 및 경험치 구조 재설계 등 모험가의 성장과 플레이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6.07.29 17:02

3분 소요
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4109억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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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이 410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4.9%, 영업이익은 67.0% 증가한 수치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2026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6616억원, 영업이익 9725억원을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 38.3%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92%에 해당한다. PUBG IP 프랜차이즈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5월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는 22일 만에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PUBG IP의 꾸준한 성장에 서브노티카 2의 흥행이 더해지며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상반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 9,242억 원 ▲모바일 1조 1,537억 원 ▲콘솔 377억 원 ▲기타 5,460억 원이다. PUBG IP 프랜차이즈의 견고한 이용자 지표와 결제 이용자 수 증가를 바탕으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PC 플랫폼은 제노포인트(Xeno Point)와 PAYDAY 등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완성도 높은 모드가 이용자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스텔라 블레이드 협업으로 선보인 ‘이브 컨텐더’가 호응을 얻었고, ‘블랙 마켓’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여기에 서브노티카 2의 출시 성과가 더해지며 2분기 PC 플랫폼 매출은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넘어섰다. 콘솔 플랫폼에서도 서브노티카 2의 흥행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2분기 콘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모바일 플랫폼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X-Suit ‘피닉스트라’가 역대 최대 일매출을 기록하는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모두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다.PUBG IP 프랜차이즈는 다양한 게임플레이와 콘텐츠가 결합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PC에서는 제노포인트와 PAYDAY 등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모드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이 이용자 활성화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도 완성도 높은 모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자동차·K-POP에 이어 글로벌 애니메이션 IP까지 컬래버레이션 영역을 확대한다.모바일에서는 이미 구축한 UGC(User Generated Content) 생태계를 한층 확장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23년 월드 오브 원더(World of Wonder)를 선보인 이후 창작 맵과 플레이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며 UGC 생태계를 확대해 왔다. 향후 창작 툴을 고도화하고, 나루토·스파이더맨 등 글로벌 IP를 활용한 UGC를 확대한다. 신규 재화인 WOW 토큰을 통해 인맵 구매와 창작자 보상 기회도 넓힌다. 이를 통해 창작자가 늘수록 콘텐츠와 플레이가 함께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출시 22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서브노티카 2와 기존작인 ‘서브노티카’,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Subnautica: Below Zero)’ 등을 포함한 서브노티카 IP 상반기 매출은 2325억원을 기록했다. 스팀(Steam)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록하며, 2026년 출시 게임 중 글로벌 판매량 최상위권에 올랐다. 크래프톤은 커뮤니티 신뢰와 게임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두고, 정식 출시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며 서브노티카 IP를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할 계획이다.2027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작 5종도 8월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공개한다. PUBG IP 기반 신규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이고,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를 함께 공개하며 차세대 프랜차이즈 IP의 시장 검증을 본격화한다. 크래프톤은 잠재력 있는 IP를 발굴하고 규모를 키우는 성장 체계를 강화해, 새로운 프랜차이즈 IP를 지속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크래프톤은 2026년 상반기에 3,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996억 원 규모의 감액 배당을 완료했다. 신규 취득분과 기보유분을 합산한 3,362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했으며, 2분기에 취득한 자기주식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2분기 취득분까지 포함한 자기주식 소각 규모는 총 4,315억 원에 해당한다. 또한 3분기에 자기주식 1,000억 원을 추가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향후에도 강력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9 16:57

3분 소요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6년 신규 IP 중 스팀 매출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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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2026년 출시된 신규 IP(지식재산권) 중 가장 높은 스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Alinea Analytics)’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스팀에서 1억 9,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2026년 출시된 스팀에서 출시한 게임 가운데 '포르자 호라이즌 6',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탑5 중 신규 IP는 붉은사막 뿐이다. 알리네아 애널리틱스는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기존 프랜차이즈의 후속작인 점을 언급하며, "붉은사막이 신규 IP로 거둔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붉은사막은 출시 이후 풀프라이스(할인이나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은 정식 완제품 가격)를 유지한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에 의미를 더했다.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장을 기록한 데 이어 83일 만에 6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자체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을 기반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7 12:22

1분 소요
신작이 호재인 시대 막 내려…게임주는 왜 추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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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한 펄어비스 주가는 출시 직후 7만원대를 기록 후 최근 3만원대를 기록 중이다. 사실상 주가가 반토막이 난 셈이다. 펄어비스 뿐만이 아니다. 과거 주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사들의 주가는 극심한 소외 현상을 겪고 있다. 이제는 신작 출시 효과 마저 반짝 흥행에 그치는 모습이다.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단순한 일시적 수급 불균형이 아닌, 국내 게임산업의 구조적 모순과 전 세계적 미디어 소비 트렌드의 변화, 중국 게임사의 기술적 추격이 맞물린 결과라고 진단한다. 기대감이 실망감으로…고착화된 '선반영 후 급락' 패턴최근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면 신작 출시 예고 시점을 기점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나, 출시 이후에는 대규모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과거 신작 흥행 성적에 따라 주가가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을 얻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이와 같은 현상의 주요 원인으로는 시장의 기대치와 출시 이후 흥행 성적간 괴리가 꼽힌다. 대다수 신작이 기존 흥행작 시스템을 답습하는 수준에 그치면서, 이용자들의 초기 평가가 혹평으로 이어지고 이것이 곧바로 투자 심리 위축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신작 출시 자체를 ‘호재 소멸’로 인식하는 경향이 팽배해졌다.국내 게임사들은 지난 수년간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 과도하게 의존해 왔다. 특히 뽑기 형태의 ‘확률형 아이템’을 골자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BM)은 단기간에 막대한 매출을 올리는 핵심 수단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과금 유도 방식은 이제 부메랑이 돼 돌아오고 있다.지속적인 과금을 유도하는 구조에 지친 이용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불투명한 확률 운영에 반발한 유저들의 집단행동과 불매운동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를 골자로 한 게임산업법 개정안 등이 시행되면서, 과거와 같은 고수익성 BM을 유지하기가 법적으로 까다로워졌다. 이는 대형 게임사들의 수익성 악화로 직접 연결되는 추세다.더욱이 게임 개발자들의 인건비 상승과 개발 기간 장기화로 인해 대작 게임 한 편을 제작하는 데 수백억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반면 기대 수익은 낮아지면서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고도 적자를 기록하는 ‘고비용·저효율’ 리스크가 갈수록 심화되는 모습이다.게임산업의 내부적 문제 외에도, 콘텐츠 소비 패턴의 거시적 변화가 게임사들을 압박하고 있다. 현재 10대와 2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미래 핵심 이용자층의 여가 시간 활용 방식이 게임에서 ‘숏폼 미디어’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다.유튜브 쇼츠,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은 이용자에게 몇 초 만에 즉각적인 시각적·정서적 자극을 제공한다. 반면 모바일 MMORPG나 고사양 PC 게임은 캐릭터 육성과 시스템 이해를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빠르고 직관적인 도파민 분비에 익숙해진 젊은 세대에게 전통적인 형태의 게임은 과도한 시간적 비용을 요구하는 무거운 콘텐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 산업 전체의 총 이용 시간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주주환원에 나선 게임사들, 효과는 ‘글쎄’과거 한국 게임의 아류작을 생산하는 데 머물렀던 중국 게임 산업은 이제 자본력과 기술력 양면에서 한국을 앞질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상위권에는 중국계 게임사들이 제작한 서브컬처 게임과 캐주얼 방치형 게임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주가 침체가 이어지자 주요 게임사들은 자사주 매입, 현금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책을 발표하며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재무적 조치가 임시방편일 뿐,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증권업계 관계자는 “주주환원책은 기업의 기초체력과 성장성이 뒷받침될 때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며 “지금은 재무적 수단으로 주가를 부양하는 시늉을 할 때가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과 플랫폼의 대전환을 강행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국내 게임업계가 신뢰를 회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바일 중심의 내수용 MMORPG에서 벗어나 글로벌 유저들이 주로 소비하는 콘솔 및 PC 패키지 시장을 겨냥한 완성도 높은 타이틀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사행성 논란을 야기하는 확률형 아이템 구조를 지양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배틀패스 및 패키지 판매 형태로 BM을 다각화해야 한다. 아울러 고비용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개발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융합, 제작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정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물론 글로벌 콘솔 및 PC 패키지 시장을 겨냥한 완성도 높은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서는 막대한 개발 비용이 필요하다.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형 개발사 입장에서는 사실상 접근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아울러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된 MMORPG 장르를 포기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업계 관계자들은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입을 모은다.게임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렇다할 신규 IP 성공 사례가 없다. 그나마 ‘붉은사막’ 정도다. 게임산업 자체가 오래되면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현재 게임사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은 1세대가 창업가들이다. 문제는 그들에게서 새로움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제는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또 다른 관계자는 “여전히 글로벌 시장에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은 유저들이 먼저 찾는다. 다만 한국에 그런 게임이 많지 않을 뿐”이라며 “기존의 성공 방식을 과감히 폐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품질의 콘텐츠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국내 게임산업의 장기 침체는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2026.07.26 06:00

4분 소요
“피로감 뺀 MMORPG”… 스마일게이트 ‘이클립스’가 던진 승부수[서대문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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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시장을 호령하던 전통적인 MMORPG 장르가 커다란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과도한 시간 투자를 요구하는 이른바 ‘숙제’ 콘텐츠, 천문학적인 비용을 강요하는 BM(비즈니스 모델), 과도한 경쟁에서 오는 피로감에 지친 이용자들이 점차 시장을 이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스마일게이트와 엔픽셀이 ‘가벼움’을 무기로 한 신작을 선보이며 정면 돌파를 선언했습니다. 주인공은 오는 9월 정식 출시를 앞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이하 이클립스)’입니다. 무거운 MMORPG는 가라…‘MMO Lite’가 선사할 패러다임 변화최근 개최된 ‘이클립스’ 미디어 제작 발표회에서 양사가 내세운 핵심 철학은 단연 ‘MMO Lite(MMO 라이트)’입니다.현장에서 신재익 스마일게이트 이사는 “최근 MMORPG를 플레이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많은 부담을 갖고 플레이하고 있다“며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은 이러한 이용자들의 부담감을 낮추는 데 집중한 작품“이라고 개발 의도를 명확히 밝혔습니다.이는 기존 MMORPG의 흥행 공식이었던 '하드코어' 요소 대신, 라이트한 접근성을 시도하겠다는 청사진입니다. 양사가 제시한 라이트함의 지향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먼저 타임 라이트(Time Light). 매일 반복되는 과도한 일일 퀘스트와 장시간의 자동 전투에 묶여 있던 이용자들의 시간을 되돌려주겠다는 취지입니다. 플레이 시간의 '양'보다 '질'에 집중해 짧은 시간 집중해서 즐겨도 성장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입장입니다.‘성소’는 핵심 성장 재화를 시간 기반으로 자동 생산하는 이클립스만의 성장 지원 콘텐츠입니다. 소환권, 경험치, 성장 재화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주요 자원이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으로 생산되며, 접속 중에는 즉시 수령할 수 있고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보상이 누적돼 재접속 시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하지 않는 시간에도 성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해, MMORPG의 가장 큰 부담인 ‘접속 부담’을 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두번째는 페이 라이트(Pay Light). 과도한 과금 유도와 P2W(Pay to Win) 구조에서 벗어나, 합리적이고 부담 없는 과금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선언입니다. 확률형 아이템 위주의 기형적 구조를 탈피하고 소·무과금 이용자도 차근차근 성장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유저 친화적 BM을 예고했습니다.마지막으로 스트레스 라이트(Stress Light). 끝없는 경쟁과 통제, 사냥터 독점 등에서 오는 심리적 피로감을 최소화하고, 협동과 탐험, 플레이 자체의 순수한 재미를 강조했습니다. 필드 대부분을 안전지대로 구성해 플레이어 킬(PK)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PvP를 원하는 이용자만 전용 지역을 선택해 위험과 보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실적 둔화 겪는 스마일게이트…신규 성장 동력 확보 사활스마일게이트가 이번 ‘이클립스’에 거는 기대는 남다른 상황입니다. 회사의 간판 IP이자 효자 종목이었던 ‘로스트아크’ 등 기존 IP의 매출 자연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신규 대형 흥행작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입니다.스마일게이트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1조4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1%나 감소한 상황입니다.‘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라는 강력한 두 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왔으나, 대형 신작의 부재가 실적 하락으로 이어진 모습입니다. 성장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엔픽셀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클립스’는 스마일게이트의 실적 반등을 이끌 핵심 열쇠로 꼽힙니다. 개발력을 검증받은 엔픽셀이 개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갖춘 스마일게이트가 유통을 맡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라이트'함의 역설 넘을 수 있을까업계에서는 이번 이클립스의 시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우려의 시선도 동시에 보내고 있습니다. MMORPG 장르의 피로도 극복이라는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짚어냈다는 점에서는 기대감은 높은 상황입니다. 기성 MMORPG에 지쳐 게임을 떠났던 이른바 ‘게임 난민’ 이용자들을 흡수할 수 있다면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다만 '라이트함'이 자칫 게임의 깊이 부족이나 장기 플레이 동기 부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양사가 넘어야 할 과제입니다. MMORPG 특유의 목적의식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선을 지키는 밸런싱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 라이트를 지향하면서도 기업의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해야 하는 BM 설계 역시 세밀한 조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숙제’와 ‘과금’에 지친 국내 게이머들에게 ‘이클립스’가 제시한 ‘MMO Lite’라는 새로운 대안이 정체된 MMORPG 시장에 단비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MMORPG 본질을 반영하지 못한채 그저 실험작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026.07.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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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비노기 이터니티’ 알파 테스트 9월 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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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3일 인기 MMORPG ‘마비노기’의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알파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마비노기 이터니티’는 ‘마비노기’의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넥슨이 지난 2023년부터 진행해 온 엔진 교체 프로젝트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대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첫 테스트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오픈된다. 넥슨은 이를 통해 초반 성장부터 전투, 생활 콘텐츠에 이르는 핵심 플레이 동선을 이용자 플레이 기반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넥슨은 오는 8월 12일까지 알파 테스트 신청자를 모집하고, 8월 25일 오후 12시에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의 알파 테스트 모집 페이지에서 넥슨 ID로 로그인한 뒤 휴대폰 번호 확인과 설문조사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접수된다.이와 함께, 넥슨은 테스트 참여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전투∙생활∙의장∙커뮤니티 등 총 7개 항목으로 구성된 ‘리더보드’를 운영하고 이용자별 플레이 기록과 순위에 따라 한정 타이틀과 넥슨캐시를 지급한다.또한, 크리에이터를 모집해 ‘드롭스 이벤트’를 실시하며, 선정된 크리에이터가 각 라이브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면 시청자 수에 따라 1인당 넥슨캐시 5,000원 드롭스 보상을 한정 제공한다.‘마비노기 이터니티’ 알파 테스트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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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글로벌 티저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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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개발 중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글로벌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 티저 사이트에서는 최신 PV 영상과 다양한 SNS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는 개발자 레터를 통해 제작과정 및 개발 비화를 전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2화에서는 김경률 PD가 ‘원작과 연결되는 오리지널리티’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공식 SNS인 X(구 트위터)를 통해 주요 정보와 최신 소식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넷마블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을 출품한다. 2홀 A01에 부스를 마련해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의 첫 게임 시연을 선보이며, 도쿄게임쇼 특별 페이지를 통해 행사 프로그램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원작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누적 조회 수 10억회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 기반의 IP로, 평소 인기 없는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최고의 게임으로 평가받는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게 되는 모험담을 담고 있다.아울러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원작 IP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해 다양한 동료, NPC를 만나면서 원작에 등장하는 개성있고 강력한 몬스터를 토벌해가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삼고 있으며, 한손으로 쉽게 즐기는 2인 교체 전투 형식으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2026.07.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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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네온 커머스’에 전략적 투자…자체 결제 시스템 구축 가속화

IT 일반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 커머스 인프라 기업 네온 커머스에 전략적 투자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체 결제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결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네온은 게임 퍼블리셔가 이용자 대상 생태계를 구축 및 운영,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게임 커머스 인프라 기업이다.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로 연결하는 결제 시스템을 비롯해 국가별 세금 및 규제 대응, 게임사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상점 구축 등을 통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사에는 이용자와의 직접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제공한다.크래프톤은 네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결제 서비스 역량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이용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자체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직접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크래프톤은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퍼블리싱 플랫폼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토마스 고(Thomas Ko) 크래프톤 퍼블리싱 플랫폼 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크래프톤이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크래프톤은 네온이 제공하는 게임 커머스 인프라를 기반으로 더 나은 구매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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