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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개점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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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그룹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KB금융의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지난 2022년 8월 압구정에서 처음 선보였다. KB금융은 24년 4월과 12월에 각각 반포 2호점과 도곡 3호점을 개점하고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개점 1주년을 맞이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는 한 지점에서 KB금융 네트워크(은행·증권·카드·보험·자산운용 등)를 활용해 금융·컨설팅·IB 솔루션까지 전 영역에 걸친 최적의 종합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뛰어난 역량을 갖춘 PB(프라이빗뱅커)와 세무·부동산·법률·자산관리 등 각 분야별 그룹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Team 기반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자산가 등 투자은행 서비스 수요를 가진 고객을 위해 IBC(Investment Bank Consultant)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가문)별 자산의 증식·보존 및 승계를 아우르는 완성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KB 패밀리 오피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또한 예술·문화·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고객의 품격을 닮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the FIRST’만의 특별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KB금융 관계자는 “‘KB GOLD&WISE the FIRST’는 ‘오직 하나뿐인 소중한 당신을 위해 가장 전문적인 솔루션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킨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의 성공적인 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이었기에,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10:53

2분 소요
“앞으로 살 날도 많은데”...기대수명 늘자 5060, 지갑 닫았다

재테크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대수명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20년 동안 소비성향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명이 늘어났지만 직장 퇴직연령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어, 퇴직 후 소득이 낮고 불안정한 일자리에 종사하게 될 가능성에 대비해 소비는 줄이고 저축성향은 상승했다는 것이다.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인구 요인이 소비성향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2004∼2024년)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77.8세에서 84.3세로 약 6.5세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평균소비성향은 52.1%에서 48.5%로 3.6%P 하락했다.그런데 수명이 1년 증가할 때 소비성향은 0.48%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돼 20년간 기대수명 6.5세가 늘면서 소비성향은 3.1%P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소비성향 하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다.소비성향 하락은 은퇴 이후 길어진 여생에 대비해 저축을 많이 하려는 의도 때문이다. KDI는 “퇴직 연령에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기대수명이 늘면서 퇴직 후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고 불안정한 일자리에 종사할 가능성에 대비해 저축성향이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로 소비성향 하락에는 50~60대 가구의 소비성향 둔화가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소비성향은 당분간 추가 하락이 지속될 것이지만, 2030년대 중반부터 점차 반등할 것으로 추정했다. 앞으로 초고령층 인구(75세 이상)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다.KDI는 아울러 소비성향 하락에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투영된 만큼 대응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연공서열형 경직적인 임금구조를 개선하고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정년퇴직 후 재고용 제도를 활성화하는 등 방법으로 고령층 노동 수요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5.04.23 20:30

2분 소요
“5월 종소세 얼마 내야할까?”…앱 하나로 무료 계산 가능해진다

재테크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내가 얼마나 내야 하는지’를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세금신고 앱 쌤157은 예상 세금을 무료로 계산해주는 ‘계산기 기능’을 선보였다.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종합소득세 무료 계산하기’를 누르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카카오뱅크나 현대카드 ‘사장님 홈’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세금 초보자’를 위한 설계다. 사업자 유형별 맞춤 계산은 물론, 소득 구조와 지출 패턴까지 분석해 불필요한 세금을 줄여준다. 쌤157 측은 “수십만 건의 실제 신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종 특성별로 최적화된 계산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세무사 도움 없이도 앱에서 바로 신고까지 가능하며, 수수료는 건당 3만 3000원으로 매출 규모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혹시 모를 실수에 대비한 ‘안심신고 플러스’ 서비스도 선택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기능과 간편 인증서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복잡한 공인인증 절차 없이 앱 안에서 바로 전자서명까지 가능하다.한편, 쌤157은 최근 영문명 ‘SSEM’에서 한글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넘겼다.

2025.04.23 18:35

1분 소요
산은·VC의 챗GPT 탐방기…美 오픈AI 본사 방문 사연은?

은행

한국산업은행은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 개최에 앞서 22일(현지시간)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 참관단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업은행이 개최하는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산업은행은 국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VC들의 글로벌 인사이트 제고와 AI 생태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AI와의 만남을 주선했다.앞서 산업은행은 작년 11월 오픈AI와 ‘장기적 협력관계 구축 및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2월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오픈AI 빌더랩’에 국내 유망 AI 기업 28개사를 추천·참여시키고, 이번 국내VC와 오픈AI 본사 방문을 실시하는 등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오픈AI와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오픈AI 본사 방문에는 IMM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VC 대표 40여명이 참여했다.오픈AI Startup 팀은 오픈AI의 글로벌 스타트업 협력 사례와 파트너십 전략을 설명하고 핵심 기술 데모를 시연하는 등 참관단과 함께 오픈AI의 스타트업 지원 방향과 기술 협력 구조에 대해 공유했다. 최근 한국 AI 시장과 기술 생태계에 높은 관심을 보여온 오픈AI는 2024년 초 글로벌기업 협력 프로그램에 한국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했고, 이어 2025년 2월에는 오픈AI의 자체 워크숍 ‘빌더랩'을 서울에서 진행했다. 한국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연결을 통해 국내 VC와 스타트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업은행은 지난 2024년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AI 코리아 펀드를 조성하여 국내기업이 AI 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오고 있다.

2025.04.23 18:02

2분 소요
폰에 '신분증 사진' 지우세요…

재테크

부고 문자의 링크를 클릭했다가 휴대폰이 해킹 당해 마이너스 통장에서 5000만원이 인출돼 빠져나간 피해 사연이 알려졌다.스미싱 피해자인 A씨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휴대폰 해킹으로 5000만원의 피해를 본 사실을 전했다.A씨는 지난 2월 27일 날 SK 텔레콤에서 자신의 휴대전화가 해지됐다는 문자를 받았고, 10분 뒤 다시 핸드폰이 LG유플러스로 새롭게 개통됐다는 문자와 함께 핸드폰이 먹통이 됐다고 한다.A씨는 "인근에 있는 지점으로 바로 달려가 '핸드폰이 이상하다, 먹통이 됐다'고 했더니 그 지점에서 '이건 핸드폰 해킹당한 것이니 빨리 가서 조치를 취해라'고 했다"고 전했다.이에 A씨는 LG유플러스로 향했지만, LG유플러스에서는 알뜰폰으로 개통한 것이어서 이것에 대한 해지 권한이 없다고 답했다고 한다.얼마 지나지 않아 A씨는 아내의 휴대전화로 마이너스 통장 계좌에서 1000만원씩 총 5차례 인출됐다는 알람을 받게 됐다. 아내 명의 핸드폰으로 A씨 마이너스 통장 알람을 해놨었던 것.핸드폰 해지부터 5000만원이 인출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에 불과했고, 30초 안에 순식간에 1000만원씩 빠져나갔다.A씨는 2~3개월 전 부고 문자를 받은 후 다운로드 링크를 누른 것 때문에 해킹을 당한 것 같다고 파악했다.A씨는 "다운로드를 했는데 웹사이트는 열리지는 않고 갑자기 화면이 먹통이 됐었다"며 "그 후로 부고 문자를 삭제했다"고 전했다.A씨가 핸드폰을 해킹당했을 당시 운전면허증을 저장해놓은 것이 있었으며, 경찰은 이로 인해 개인 정보가 유출이 돼 피해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A씨는 "경찰서에서는 범인을 잡아도 자기네들은 돈을 찾아주는 기관이 아니니 은행에 가서 그 부분을 이의 제기를 하고 돈을 받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한다"고 전했다.그는 "짬뽕집을 5년째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코로나보다 경기가 더 힘들다"며 "마이너스 통장으로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런 사태가 벌어져서 나보고 진짜 주저 앉으라는 얘기인가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문자의 링크를 클릭하게 되면 악성 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해커가 핸드폰을 장악하고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핸드폰 사진첩에 신분증 사진이 있다면 그 신분증도 탈취가 가능하며, 인증 문자를 보거나 인증서나 비밀번호도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염 교수는 "자신이 잘 모르는 문자가 왔을 경우 링크는 클릭을 하면 안 된다"며 "휴대폰에 신분증이나 여권, 은행 계좌명 등을 캡처해서 저장해 두는 것도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2025.04.23 16:30

2분 소요
‘현장경영’ 김성태 행장, 구로·안양 중소기업 대표 초청해 간담회

은행

IBK기업은행은 23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구로, 경기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 정세불안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행장은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전통 제조 기업부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기업 지원·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은 경기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중기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보다 4조원 증액한 64조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2월 기업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50조원을 달성하며 지난 2021년 8월 20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3년 6개월 만에 대한민국 중기금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25.04.23 16:21

1분 소요
“나마스테” 우리은행, 네팔어 상담 서비스 도입…외국인 전담창구 확대

은행

우리은행이 외국인 고객 전담창구 ‘Global Desk’를 전국 12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Global Desk’는 외국인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창구다. 이번에 천안금융센터·인천항금융센터·연수동지점·동평택지점 등 4개 지점이 추가됐다. 기존 구로본동지점·서울대학교지점·신제주금융센터·서귀포지점·김해금융센터·광희동금융센터·의정부금융센터·본점영업부 등 8개 지점에 더해 전국 12개 지점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지점은 각국 언어와 문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천안금융센터(우즈벡·러시아 특화) ▲연수동지점(러시아 특화) ▲인천항금융센터(베트남 특화) ▲동평택금융센터(미국 특화)에서는 계좌개설과 스마트뱅킹, 환전·송금 업무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상담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우리은행은 고객센터를 통해 영어·러시아어·중국어·베트남어 등 12개 외국어 유선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베트남 국적 고객 증가에 맞춰 베트남어 상담원을 추가 배치했고, 18일부터는 은행권 최초로 네팔어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차별화된 외국인 고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Global Desk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어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로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16:17

1분 소요
하나은행,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 시행

은행

하나은행은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란 사업장 운영을 위한 자금 수요가 있는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저금리 정책자금대출 대상 여부와 가능 한도 등을 온라인에서 사전 진단해주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위한 하나은행의 금융 특화 브랜드 ‘하나더소호’를 통해 선보였다. 한국평가정보와 제휴를 맺고 국세청과 한국신용정보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사전 진단만으로 대출 심사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진단에서 정책자금 대상자로 판정되면 소진공 대출 신청까지 직접 연계해준다. 대상자가 아니라면 대안으로 하나은행의 사업자 전용 대출 상품을 제안한다.전병우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장은 “사업장 운영으로 바쁜 소상공인 손님들의 시간과 노력을 절감하고 정책자금 신청 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자 사전 진단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 사장님들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나더소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더소호’를 출시 이후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하는 ‘하나더소호 가맹점 적금’ 출시, 식자재마트 등에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더소호 카드’를 출시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5.04.23 15:45

1분 소요
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신탁형 ISA 수탁고 5조원 달성

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금융권 최초로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수탁고 5조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신탁형 ISA’는 예금·적금·ETF·펀드·ELB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종합관리 상품이다. 3년 이상 계좌를 보유하면 연 2000만원(5년간 총 1억원)의 납입한도 내에서 운용수익 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는 비과세되며, 초과 금액은 9.9%(지방소득세 포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세테크 상품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신한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신탁형 ISA 비대면 화상 가입 서비스를 도입하고 신한 SOL뱅크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고객중심 자산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신탁형 ISA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금융 편의성을 높인 금융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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