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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 ‘프리미어 에이전시’ 선정

IT 일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순이엔티가 틱톡 마케팅 파트너스(TikTok Marketing Partners·TMP) 프로그램의 ‘프리미어 에이전시’(Premier Agency)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틱톡 마케팅 파트너스는 틱톡 광고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순이엔티는 틱톡 플랫폼에 대한 이해도와 광고 캠페인 운영,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최적화 역량 등을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순이엔티는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숏폼 콘텐츠 제작과 광고·마케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이를 기업의 브랜드 광고와 마케팅 캠페인에 활용하는 방식이다.최근에는 콘텐츠 제작과 운영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AI를 콘텐츠 기획·제작과 영상 사업에 활용하는 한편, 자체 개발한 대시보드를 통해 크리에이터 매칭과 견적 산출, 정산 등 주요 업무를 데이터화하고 자동화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순이엔티는 기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사업에서 콘텐츠 제작, 광고·마케팅, 커머스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광고 캠페인 운영까지 맡는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번 프리미어 에이전시 선정을 계기로 틱톡 광고 사업을 확대하고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운영도 강화할 계획이다.순이엔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해 왔다”며 “앞으로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틱톡 마케팅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7:50

2분 소요
필립스옥션, 11월 홍콩서 ‘홍콩 시계 경매: XXIII’ 개최

유통

-파텍 필립 Ref. 2499 퍼스트 시리즈·희귀 Ref. 1518 등 주요 출품작 공개-11월 21~22일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서 진행…까르띠에·롤렉스·오데마 피게 등 출품 필립스옥션이 박스 & 루소(Bacs & Russo)와 함께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홍콩 서구룡문화지구에 위치한 아시아 본사에서 ‘홍콩 시계 경매: XXIII(The Hong Kong Watch Auction: XXIII)’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매에는 파텍 필립의 주요 빈티지 손목시계를 비롯해 까르띠에, 롤렉스, 오데마 피게 등 다양한 브랜드의 희귀 모델과 독립 시계 제작자의 작품이 출품된다.대표 출품작은 옐로 골드 소재의 파텍 필립 Ref. 2499 퍼스트 시리즈다. Ref. 2499는 퍼페추얼 캘린더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파텍 필립의 대표적인 빈티지 모델로, 이번 출품작은 37년 만에 경매 시장에 나온다.필립스옥션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다이얼을 비롯한 전반적인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웽거(Wenger) 케이스를 장착한 Ref. 2499 가운데 초기 제작분에 해당한다.희귀한 핑크 골드 파텍 필립 Ref. 1518도 출품된다. Ref. 1518은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를 양산한 초기 모델 가운데 하나로 시계 수집 시장에서 주요 레퍼런스로 평가받는다.까르띠에의 뉴 스페셜 오더(New Special Order, NSO)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크래쉬(Crash)’도 이번 경매에 나온다.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파인 그린 야광 다이얼과 같은 색상의 그린 사파이어 크라운을 적용했으며, 케이스백에는 ‘Let it be’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필립스옥션은 해당 모델을 단 한 점 제작된 사양으로 소개했다.이와 함께 살몬 다이얼을 적용한 플래티넘 파텍 필립 Ref. 3990P-011과 Ref. 5074P-021, 경매에 처음 출품되는 롤렉스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Cosmograph Daytona) Ref. 6239 등이 출품될 예정이다. 오데마 피게와 아티스트 KAWS가 협업한 로얄 오크 컨셉 투르비용 ‘COMPANION’도 경매 목록에 포함됐다.인디펜던트 워치메이커 부문에서는 F.P. 주른의 크로노미터 레조낭스 RT(Chronomètre à Résonance RT) ‘마크 초 스페셜(Mark Cho Special)’이 주요 출품작으로 소개된다.이 시계는 디 아모리(The Armoury) 공동 창립자 마크 초의 개인 컬렉션으로, 마크 초가 의뢰해 프랑수아 폴 주른(François-Paul Journe), 피에르 알리미(Pierre Halimi)와 협업해 제작한 모델이다.이 밖에도 F.P. 주른 투르비옹 수브랭(Tourbillon Souverain) No. 069 등이 독립 시계 제작자 부문에서 소개된다.토마스 페라치(Thomas Perazzi) 필립스옥션 아시아 시계 부문 총괄과 거트루드 웡(Gertrude Wong) 경매 총괄은 “홍콩 시계 경매: XXIII은 필립스옥션이 홍콩에서 개최한 시계 경매 가운데 사전 추정가 총액이 가장 높다”며 “또 한 번의 기념비적인 시즌을 기대하며 열정과 헌신으로 이번 경매를 함께 준비해 주신 고객과 스페셜리스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홍콩 시계 경매: XXIII’은 오는 11월 21일과 22일 홍콩 서구룡문화지구 내 필립스옥션 아시아 본사에서 진행된다.

2026.11.04 17:48

3분 소요
‘매출 50%’ 애플 vs ‘출하량 1위’ 삼성…수익성은 어디가 좋았나?

산업 일반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사상 최대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익성을 입증했고, 삼성전자는 출하량 1위 방어와 함께 프리미엄 제품군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은 1140억달러(한화 약 152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출하량이 19%나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판매가격(ASP)이 27% 치솟으며 매출 감소분을 완전히 상쇄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ASP는 442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썼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메모리 원가 상승에 대응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늘리고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것이 주효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글로벌 성적표는 차이를 보였다. 애플은 전 세계 스마트폰 매출의 50%를 휩쓸며 사상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아이폰17 시리즈의 꾸준한 수요와 신작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의 초기 판매 호조가 겹친 결과다.실제로 애플의 3분기 전체 매출은 1145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이폰 18 프로 모델이 100달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출시 첫 3주간 글로벌 판매량이 3.1% 증가하며, 아이폰 부문 매출만 전년 대비 17% 늘어난 500억달러를 넘어섰다.삼성전자는 매출 점유율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한 19%를 기록해 애플(50%)보다는 한참 뒤쳐졌지만, 출하량의 경우 22%를 기록하며 지난 분기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삼성전자에 있어 눈에 띄는 대목은 수익성 개선이다. 삼성전자의 ASP는 전년 동기 대비 21% 급등한 367달러를 기록해 단가 상승폭 면에서는 애플(19%)을 뛰어넘었다.이는 보급형인 갤럭시 A 시리즈의 가격 인상과 더불어 갤럭시 S26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등 프리미엄 라인업의 판매 호조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출시 초기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갤럭시 Z 폴드8이 전체 고가 제품군의 판매 비중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며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한편, 중국 업체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샤오미는 ASP를 두 자릿수 끌어올리며 전년과 비슷한 매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오포와 비보의 매출은 출하량 급감 직격탄을 맞으며 각각 26%, 22% 추락했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메모리 원가 상승에 대응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매출은 출하량 감소 폭이 ASP 상승분을 웃돌면서 역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11.04 17:45

2분 소요
[CEO A to Z] 'AI 칼 뽑은' GS 허태수, 이번엔 '성장 엔진' 장착할까

CEO

허태수 회장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라는 칼을 뽑았다. AI 데이터센터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낙점하고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대 120조원에 달하는 승부수다. 허 회장의 과감한 베팅이 정유·건설·유통 중심의 틀을 깨는 새로운 도약의 날갯짓이 될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 AI 데이터센터 ‘메인 플레이어’ 선언 허태수 회장은 강원도 동해에 역대 최대 규모인 최대 120조 투자를 예고했다. 재계 10위 GS는 그동안 마땅한 신성장 동력을 내놓지 못했지만 이번 베팅으로 글로벌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의 ‘메인 플레이어’로 단숨에 올라섰다. 허 회장은 GS가 직접 투자비 30조원을 투입해 2.4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 등 설비까지 포함하면 최대 120조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4GW가 구축되면 강원도 동해는 단일 시설 기준으로 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GS의 AI 데이터센터는 최근 100MW(메가와트)급 건축허가가 완료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들이 추진되고 있다. AI 데이센터가 들어설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와 관련해 지난 10월 전력·용수 공급 등 핵심 기반 시설과 사업 추진 여건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난 9월 GS그룹·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는 AI 데이터센터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와 관련해 동해시 인공지능위원회도 출범을 알렸다. 인공지능위원회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와 지역 산업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추진 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GW급 AI 데이터센터는 빅테크 등 관련 기업 유치가 필수다.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선두주자로 볼 수 있는 SK그룹도 엔비디아, 아마존웹서비스(AWS), 오픈AI 등과 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W급 AI 데이터센터 건립은 50조원 이상의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 파트너가 필요하다. 허 회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APEC CEO 서밋이 맷 가먼 AWS CEO와 면담을 하기도 했다. GS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지만 다양한 기업들과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내 혹은 내년 초에 계약 소식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GS는 그동안 전통의 사업군인 정유·건설·유통에 의존하며 신사업을 제대로 발굴하지 못했다. 허 회장은 이런 틀을 깨겠다는 의지다. 2020년 취임하면서 DX(디지털전환)와 AI를 줄곧 강조하고 있다. 지난 6월 자회사 GS AI 인프라를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GS AI 인프라는 AI 데이터센터 설계와 구축·운영 및 임대업을 전담하는 법인이다. GS AI 인프라 출범을 발판으로 GS는 발전·전력·건설·냉각 솔루션 등 계열사별 사업 역량을 결집한다는 방침이다. ▲전력 생산·공급은 GS E&R·GS파워 ▲데이터센터 건설은 GS건설 ▲데이터센터용 냉각 기술은 GS칼텍스가 맡는 구조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허 회장은 지난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의 AI 혁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취임하기도 하는 등 보폭을 넓혀나가고 있다. AI 혁신위원장은 대한민국 AI 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과 재계를 대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다. 업계 관계자는 “허태수 회장이 재계에서 AI와 관련한 해박한 지식과 비전을 갖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몇몇이 추천을 하면서 AI 혁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추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에는 GS AI 인프라가 중심이 되고 있다. 도현수 GS AI 인프라 대표는 동해를 부산처럼 ‘AI·디지털 관문’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과 육양국(국제 해저케이블과 육상 통신망을 연결하는 핵심 시설)이 있어 AI 데이터센터의 글로벌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AI 기술 생태계 조성 잰걸음 허 회장은 AI 기술 생태계 조성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허 회장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이 AI 데이터센터의 기술적 병목을 푸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 GS와 스타트업의 접점을 넓혀 국내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를 함께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GS는 GW급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그룹이 보유한 역량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GS는 그동안 GS벤처스를 중심으로 전력·에너지, 반도체·메모리, 냉각,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투자를 이어왔다.GS는 동해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해 스타트업과의 접점 확대도 예고하고 있다. 향후 협의를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협력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허 회장은 AI 데이터센터를 주제로 개최한 ‘2026 GS벤처스 테크데이’에도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해 스타트업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허 회장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에 깊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같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런 경쟁력 강화는 결국 AI 데이터센터 기술 생태계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모두의 성장’을 위해 GS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과 에이전트를 중소기업에 무상 공개하기도 했다. GS는 안전관리 AI 에이전트 ‘에어(AIR)’를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에어는 GS파워 현장 직원들이 스스로 고안해서 개발한 도구로 알려졌다. 작업명과 간단한 설명만 입력하면 생성형 AI가 작업 공정을 도출하고, 잠재 위험 요인과 위험 등급은 물론 예방 대책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방식의 모델이다. GS에 따르면 현재 330여개 사업장에 에어가 보급됐다. 하지만 허 회장의 ‘혁신 드라이브’가 성공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법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들이 다수다. 전력·용수 공급이 만만치 않다. 동해시의 GS동해전력은 강원 도민들이 사용하는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라 이를 모두 AI 데이터센터 전력으로 돌리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이에 GS동해전력과 AI 데이터센터 간 직거래가 가능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또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지역에서 소비)형 전력’ 조달 제도를 보완해 지역 단위 공급 구조가 확립돼야 한다. 재계 관계자는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GS그룹이 SK그룹의 반도체, LG그룹의 배터리, 한화그룹의 조선·방산처럼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기존의 틀과는 다른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2026.11.04 17:40

5분 소요
한국투자증권, 美 누버거와 투자 상품 협력 논의

증권 일반

한국투자증권과 글로벌 금융회사 누버거(Neuberger)의 경영진이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동했다.한국투자증권은 김성환 사장이 조지 워커(George Walker) 누버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글로벌 성장기업 투자 상품 공급 확대 및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김성환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조지 워커 회장, 김대연 누버거 한국 대표 등 주요 경영진과 회의를 진행했다. 양사 경영진은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KIS Night in New York'에서 교류한 바 있다. 누버거는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다. 전 세계 26개국 40개 도시에 거점을 두고 있다. 6월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약 6130억달러(약 800조원) 수준이다. 양사는 누버거가 보유한 글로벌 성장기업 발굴·분석 역량을 활용한 상품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항공우주 및 아시아 반도체 등 차별화된 테마형 투자와 기업공개(IPO)를 앞둔 유망 기업,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글로벌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국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사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회를 확보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누버거의 글로벌 투자 전문성과 한국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7:39

1분 소요
5개 노선 집결… ‘한화포레나 지제역’ 6일 견본주택 오픈

건설

한화 건설부문이 경기도 평택의 핵심 교통 거점인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지제역’의 견본주택을 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한화포레나 지제역’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 148가구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평형 전용 84㎡가 950가구로 전체의 86.5%를 차지한다.청약 일정은 11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8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평택시 및 전국 거주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 기준 충족 시 세대원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동일 순위 경쟁 시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계약 조건은 중도금 60%(이자후불제), 계약금 10%(1차 1000만원)다.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은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다. 반경 약 5km 내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하며, 주요 산업단지 이동이 수월해 직주근접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평택지제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KTX(SRT 통합)를 이용할 수 있어 동탄역까지 약 10분, 수서역까지 약 20분에 이동 가능하다. 향후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GTX-A, GTX-C 노선 평택 연장사업 등이 추진되면 총 5개 노선이 집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세대 내부에는 팬트리를 통해 주방과 현관을 오갈 수 있는 순환형 설계를 적용하고, 대부분의 타입에 4Bay 판상형 구조를 채택했다. 단지 내에는 ‘그랜드 플로우’ 조경 디자인과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 삼성물산의 홈 플랫폼 ‘홈닉’ 등이 도입된다.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는 주요 거점 도시마다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주거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 내 최상인 평택지제역 생활권을 누리는 막바지 단지”라며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11.04 17:29

2분 소요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동계 얼리버드 기획전

여행

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의 동계 시즌 개장을 앞두고 숙박과 레저, 부대시설 혜택을 다채롭게 결합한 동계 얼리버드 기획전을 선보인다.소노인터내셔널은 비발디파크에서 겨울 시즌 첫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마이 퍼스트 윈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했다.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을 비롯해 레저시설 이용권(2인), 조식 이용권(2인), 사우나 이용권(2인), 웰컴 드링크(2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왕복 무료권(1인) 등 부대 혜택으로 기본 구성된다. 특히 핵심 혜택인 레저시설 이용권은 고객 개인의 취향과 방문 목적에 맞춰 스키·보드, 스노위랜드, 오션월드 중 1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시설에 맞춰 특전이 추가 제공된다. 겨울 레저 시장에서는 정통 스키어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눈썰매 고객, 겨울 온수 물놀이 이용객 등 겨울 여행객들에게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세부 혜택을 살펴보면, ‘스키·보드’ 선택 시 리프트 5시간권(2인)과 헬멧 6시간 무료 대여(2인)가 제공되며 장비 대여 40%, 의류 렌탈 주중 30%·주말 20% 할인(최대 2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와 함께 즐기는 겨울 테마파크 ‘스노위랜드’ 선택 시에는 이용권(2인)과 리프트권 40% 할인, 동반 추가 인원 2명까지 35% 할인이 제공된다. 사계절 물놀이 시설 ‘오션월드’ 선택 시에는 실내락커 및 구명조끼 대여가 포함된 이용권(2인)과 함께 지하 비바플렉스몰 실내 놀이시설(앤트월드·K1스피드·레전드히어로즈) 30%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이번 기획전은 소노펠리체, 소노캄 등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한 전 호텔 및 리조트 객실에서 이용 가능하다. 판매 기간은 스키·보드와 스노위랜드 상품의 경우 12월 31일까지, 오션월드 상품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오는 12월 초 2026/2027 동계 시즌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봉산 정상에 위치한 정상휴게소 역시 리모델링을 거쳐 연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동계 시즌을 앞두고 비발디파크의 다채로운 겨울 레저시설을 취향대로 선택해 즐기실 수 있도록 얼리버드 기획전을 구성했다”라며 “겨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비발디파크의 겨울을 한발 앞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11.04 16:42

2분 소요
李 대통령, 유튜브 방송 시작한다…靑 "국민 소통 프로그램 '대통령의 Y' 5일 첫선"

정책이슈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국정 운영의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뉴미디어 유튜브 프로그램 '대통령의 Y'를 새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의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취임 후 23차례의 기자회견 및 기자간담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으며, 여기서 나아가 유튜브를 매개로 국민의 궁금증에 진솔하게 답하고 주요 정책을 설명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 명칭인 '대통령의 Y'는 뉴미디어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의 앞 글자이자 질문과 이유를 뜻하는 영어 단어 'Why'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진행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손정은 소울브릿지 ENT 대표가 맡으며, 이 대통령은 공식 회의나 연설의 격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국민의 언어로 국무회의 생중계 및 엑스(X·옛 트위터) 활용 소통의 철학, 각종 국정 현안, SNS 댓글 질문 등에 직접 답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약 30분 분량의 첫 회차 녹화를 마쳤으며, 첫 방송분은 5일 오후 9시 유튜브 K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청와대는 순방 등 부득이한 일정이 없는 한 2~3주 간격으로 정기적인 방송을 이어갈 계획이며, 추후 생방송으로의 전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전했다.

2026.11.04 16:09

1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