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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닭 튀겼다...월드컵 열기에 ‘모닝치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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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가 기대 이상으로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미소 짓는다. 평일 오전 경기 시간에 맞춰 치킨을 찾는 ‘모닝치킨’ 수요가 새롭게 생기면서다. 치킨 프랜차이즈들은 이를 공략하기 위해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19일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BBQ 주요 매장의 조기 운영률은 70%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 체코전(50%)과 비교해 20%포인트(p) 넘게 상승한 것이다.이날 BBQ 측이 일부 점포의 조기 운영에 나선 것은 모닝치킨 수요를 공략하기 위함이다. BBQ는 지난 체코전 당시 100여명의 단체 예약과 포장·주문 수요를 경험한 바 있다.이번 멕시코전에서도 모닝치킨 수요가 확인됐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BBQ 매출은 평소 대비 약 4.5배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홍대점은 단체 60명의 사전 예약이 있었고, 150석 규모의 1~2층이 모두 만석을 이뤘다”며 “을지로입구점은 경기 시작 전까지 치킨 40마리가 포장·배달 등으로 순차 출고됐다. 또 기업 단체 예약이 이어지면서 매장 110석에 대한 사전 예약이 모두 마감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날 bhc도 9개 직영점의 오픈 시간을 앞당겨 효과를 봤다. bhc 운영사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주요 상권 매장 다수가 100건 이상의 사전 예약 주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매장의 경우 사전 예약 건수가 600건을 넘는 등 오전 경기임에도 단체·예약 주문이 활발하게 이뤄졌다”며 “오피스·대학가 등 주요 상권의 홀 매장도 경기 시간대 만석을 기록했다”고 전했다.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전국 모든 점포를 가맹 형태로만 운영하고 있어 조기 운영 방침을 별도로 마련하지 않았다. 대신 회사는 월드컵 예선 기간에 맞춰 3000원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가맹점 지원에 나섰다.업계 관계자는 “평일 아침에 경기가 열리는 탓에 월드컵 특수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지난 체코전에 이어 이번 멕시코전까지 응원 열기 등 분위기가 좋다”며 “다음주 남아공과의 마지막 예선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 높아질 것 같다.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면 치킨 등의 판매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6.06.19 18:00

2분 소요
LG전자 베스트샵 서초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고객 감사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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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부터 사전예약, 7월 5일부터 본행사 운영-웨딩·입주·이사 고객 맞춤 상담 및 금액대별 사은품 혜택 제공 LG전자 베스트샵 서초본점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LG전자 베스트샵 서초본점은 서초구 내 프리미엄 쇼핑 환경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리뉴얼 오픈 기념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본행사는 7월 5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된다.고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의 주요 생활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초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 체험 공간과 상담 환경을 강화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 청소기 등 주요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춘 구매 컨설팅도 제공한다.상담 예약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확대했다. 방문 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별도 대기 없이 전문 컨설턴트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용 상담 공간에서 제품 비교와 구매 계획 수립 등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웨딩 고객을 위한 혼수 가전 특별 혜택과 신규 입주·이사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신혼부부와 입주 예정 고객은 생활 환경에 맞는 가전 패키지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혜택과 사은품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운영된다.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공공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해 다양한 고객층이 LG전자 가전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LG전자의 가전 구독 서비스도 행사 기간 주요 프로그램으로 소개된다. 구독 서비스는 계약 기간 내 무상 A/S, 전문 관리 서비스, 맞춤형 소모품 배송, 초기 비용 절감, 연계 할인 혜택, 멤버십 추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행사 기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된다. 주방용품, 식기세트, 냄비·프라이팬 세트, 소형가전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이번 리뉴얼 오픈 행사에서는 고객의 구매 목적과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가전 제안 서비스를 강화한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웨딩, 입주, 이사, 사업장 운영 등 고객 상황에 맞춘 라이프스타일 컨설팅 중심의 매장 운영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LG전자 베스트샵 서초본점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은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과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웨딩, 입주, 이사 고객은 물론 소상공인과 공공서비스 종사자까지 폭넓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6.19 16:46

2분 소요
피니티, 초경량·밀착감 높인 ‘ASF 발목보호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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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별 27~32g 초경량 설계, 0.88mm 초박형 구조 적용발목 흔들림 보조하는 피겨에잇 구조…일상·스포츠용 보호대 글로벌 K-헬스케어 브랜드 피니티(Phinity)가 착용감과 밀착감을 높인 ‘ASF 발목보호대’를 선보였다.피니티는 발목 염좌나 아킬레스건염 이후 일상 복귀 과정에서 발목 지지와 착용 편의성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ASF 발목보호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재 ASF 발목보호대는 가톨릭서울성모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종합병원 인근 전문 의료기기 매장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공식몰에서 판매 중이다.ASF 발목보호대는 기존 보호대의 두께와 무게로 인해 장시간 착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고려해 개발됐다. 사이즈별 27~32g의 초경량 설계와 0.88mm 초박형 구조를 적용해 일반 운동화는 물론 양말 안에 착용해도 이질감이 적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에는 스포츠 테이핑 기법인 ‘피겨에잇(Figure-8)’ 원리를 적용한 스터럽 구조가 적용됐다. 외측에서 내측 복사뼈로 이어지는 U자 라인이 발목 움직임을 보조적으로 잡아주도록 설계됐다.내구성도 고려했다. 고강도 스판덱스 원단과 더블스티치 봉제, TPU 필름 압착 구조를 적용했으며, 핵심 기술인 TPU 필름 압착 기술은 현재 특허 출원 후 심사가 진행 중이다. 피니티는 해외 OEM·ODM에 의존하는 일반 헬스케어 브랜드와 달리 모회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3개국에 자체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울트라씬 시리즈(Ultrathinity Series)’를 통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피니티 관계자는 “ASF는 모회사가 30년간 축적한 압박 고정 기술을 한 장의 보호대에 담은 제품”이라며 “일상과 스포츠 활동에서 발목 지지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편안한 착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한편 ASF 발목보호대는 의료기기가 아닌 일상·스포츠용 보호대다. 부상 직후 또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전문 의료진의 진단과 처방을 우선해야 한다.

2026.06.19 15:55

2분 소요
본에스티스, ENA ‘더 스카웃’ 메인 스폰서 참여…뷰티 멘토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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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숙 박사 중심으로 출연자 피부 컨디션·이미지 관리 지원-본에스티스 메종·호텔 스파·오프라인 유통 채널 통해 고객 접점 확대 하이엔드 뷰티그룹 본에스티스가 ENA 성장형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출연자들의 뷰티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은 참가자들이 보컬과 퍼포먼스 훈련을 거쳐 아티스트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본에스티스는 프로그램 안에서 한도숙 박사를 중심으로 출연자들의 피부 컨디션 관리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뷰티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본에스티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에스티스 메종을 통해 출연자들에게 피부 컨설팅과 트리트먼트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본에스티스 메종은 브랜드의 제품과 스파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문 관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피부 상태와 이미지 관리에 필요한 케어를 진행한다.프로그램 속 출연자들은 음악 및 퍼포먼스 훈련과 함께 피부 관리와 이미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무대에 어울리는 이미지와 컨디션을 갖춰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성장 서사 안에서 뷰티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본에스티스 관계자는 “‘더 스카웃’은 참가자들이 훈련과 경험을 통해 변화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본에스티스는 출연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이미지와 컨디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뷰티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보유한 에스테틱 경험과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본에스티스는 에스테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제품과 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품 연구소와 자체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원료 개발을 담당하는 온톨로진바이오, 인체 안전성과 효능·효과를 연구하는 임상 연구센터, 엑소좀 개발 기업 RKPCBIO 등을 통해 원료 및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본에스티스는 본에스티스 메종을 비롯해 본에스티스 뷰티앤스파 파르나스 지점과 씨마크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파르나스 지점은 도심형 호텔 스파 공간에서 피부 및 바디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씨마크 지점은 휴양지 환경을 기반으로 한 스파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하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본점, 수원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HDC신라아이파크면세점 등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본에스티스는 이번 ‘더 스카웃’ 참여를 통해 방송 콘텐츠 안에서 브랜드의 에스테틱 경험과 뷰티 케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한편, 메종 스파와 호텔 스파,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6.19 15:52

2분 소요
삼성스토어 시흥, ‘삼성 감사페스티벌’ 진행…컬러 선풍기 상담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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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금액 20%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참여-혼수·입주 가전 상담부터 맞춤형 현장 서비스까지 제공 삼성스토어 시흥점이 삼성전자가 주관하는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지역 소비자들의 가전 구매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8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4주간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행사 대상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정 고객층에 한정하지 않고 행사 모델 구매 고객에게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삼성스토어 시흥점에 따르면 행사 시작 이후 평소 가전 교체를 고려하던 소비자는 물론 이사와 혼수 준비를 앞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등 대형 가전을 한 번에 교체하려는 고객의 상담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페스티벌은 복잡한 제휴카드 발급이나 다중 조건 없이 행사 기간 내 대상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구조다. 혼수 패키지나 입주 가전처럼 구매 금액이 큰 경우 환급 규모도 함께 커져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0만원 규모의 가전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2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삼성스토어 지용현 마케터는 “초대형 TV,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콤보 등 주요 생활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군이 포함됐다”며 “행사 유입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 관심 품목을 분석한 결과, 대형 가전뿐 아니라 맞벌이 부부와 신혼부부를 중심으로 로봇청소기 등 생활 편의형 가전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스토어 시흥점 장성원 대표는 “삼성전자 본사가 고객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한 이번 행사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주고 있다”며 “방문객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매장 입장에서는 큰 격려이자 책임감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무더운 날씨에 시간을 내어 방문한 고객들이 대기 시간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매장 차원에서 세심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삼성스토어 시흥점은 방문객 증가에 맞춰 매장 자체 서비스인 ‘맞춤형 컬러 선풍기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운영하던 컬러 깃발 서비스를 여름철 매장 환경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고객이 매장 입구에 비치된 미니 선풍기 색상을 선택하면 직원들이 이를 확인해 원하는 방식의 상담을 제공하는 구조다.빨간 선풍기를 선택한 고객은 빠른 상세 스펙 및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노란 선풍기는 혼수·입주 가전 등 다품목 연계 상담과 온누리상품권 환급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파란 선풍기는 직원의 동행이나 권유 없이 제품을 편안하게 체험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선택지다.삼성스토어 시흥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가전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행사 기간 동안 제품 상담부터 환급 신청 안내까지 고객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5:47

3분 소요
농심, 40살 신라면으로 영국 런던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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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올해로 40주년이 된 신라면을 들고 영국으로 날아갔다.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알리기 위함이다.19일 농심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1일까지 5일간 영국 런던 리젠트 파크(The Regent’s Park)에서 열리는 푸드 페스티벌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에 참가해 신라면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매년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요리와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미식 축제다.농심은 이번 행사의 메인 이벤트 구역인 ‘쿡 스쿨’(Cook School) 맞은편에 150㎡(약 45평) 규모의 대형 신라면 부스를 마련했다. 부스 외부에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의 대형 조형물을 나란히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 내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체험존’과 ‘시식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방문객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의 핵심 재료를 맞추는 미니 게임을 진행한다. 시식존에서는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신라면과 신라면 툼바를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농심이 영국까지 날아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신라면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회사는 지난해 비전 2030을 발표하며 ▲해외 매출 비중 60% ▲매출 7조3000억원 ▲영업이익률 10% 등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신라면의 글로벌 넘버원 도약이 반드시 필요하다.농심 관계자는 “유럽의 최신 미식 트렌드가 모이는 대규모 축제 현장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국 대표 라면 신라면의 맛과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마케팅을 전개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탄탄하게 다져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심 신라면은 지난 1986년 10월 국내 처음 출시돼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해당 제품은 지난 1991년 이후로 국내 라면 시장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해외에서도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신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말 425억개를 돌파했다.

2026.06.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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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침대 ‘Slept(슬렙트)’,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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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운영, 최대 20% 할인 등 프로모션 진행-수원점 이어 백화점 유통 접점 확대…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경험 강화 침대 전문 기업 금성침대의 프리미엄 브랜드 ‘Slept(슬렙트)’가 백화점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선다.금성침대는 현재 롯데백화점 수원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 가운데, 오는 6월 26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슬렙트 신규 팝업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슬렙트 롯데백화점 부천 중동점 팝업스토어는 6월 26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는 10층 행사장에서 운영되며, 7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는 9층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고객을 만난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마련된다. 행사 기간 내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상담 고객에게는 머그컵 사은품이 증정된다. 구매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도 준비해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높였다는 설명이다.슬렙트는 금성침대가 50여 년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블렌딩’을 콘셉트로, 수면 환경과 인테리어 취향을 함께 고려한 제품을 제안한다.매트리스와 프레임은 모두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다. 패브릭과 프레임, 원단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수면 환경에 맞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프레임은 패브릭과 우드의 장점을 결합한 ‘루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노브’ 등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매트리스는 균형 잡힌 지지력을 제공하는 ‘듀얼 발란스’와 슬렙트의 주력 제품인 ‘트리플 프로젝트’가 함께 제안된다. 트리플 프로젝트는 3가지 타입의 스프링 구조를 적용해 정교한 지지력과 편안한 수면 환경 구현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현재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수원점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하 1층에서 진행되고 있다. 실제 제품을 체험한 뒤 상담을 받는 고객이 이어지면서, 슬렙트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금성침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팝업스토어가 고객들의 관심 속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부천 중동점 팝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슬렙트의 프리미엄 수면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6.19 10:24

2분 소요
현대큐밍, ‘딜라이트’ 라인업 확장…라이프케어 가전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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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트2 정수기·딜라이트 에어 공기청정기 출시-컬러·디자인·사용 편의성 중심으로 브랜드 적용 범위 확대 현대렌탈케어의 라이프케어 가전 브랜드 현대큐밍이 ‘딜라이트’ 라인업을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현대큐밍은 기존 딜라이트 정수기에 이어 ‘딜라이트2’ 정수기와 ‘딜라이트 에어’ 공기청정기를 선보이며, 소비자 생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 브랜드 체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현대큐밍은 기존 딜라이트 정수기를 통해 교체형 패널과 컬러 조합을 적용하며 공간과 취향에 맞춘 외관 구성을 제안해 왔다. 사용 편의 기능 역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왔으며, 이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딜라이트 브랜드의 디자인과 편의성 중심 기획 방향을 라이프케어 가전 전반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딜라이트2 정수기는 냉수 이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단계 냉수 모드를 적용했다. 자주 사용하는 온도와 출수 용량을 저장할 수 있어 반복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또한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요 설정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5단계 정량 출수와 6단계 온수 설정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본베이지, 애쉬로즈, 멜티드크림으로 구성됐다.딜라이트 에어 공기청정기는 분리·결합이 가능한 ‘스페이스 핏’ 구조를 적용했다. 공간 규모와 용도에 따라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47㎡와 77㎡ 모델로 운영된다.딜라이트 에어 역시 딜라이트2와 동일한 컬러 체계를 적용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를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현대큐밍은 딜라이트 정수기에서 시작된 디자인·편의성 중심의 제품 기획을 공기청정기까지 확장하며, 제품 간 공통된 사용 경험을 쌓아가는 브랜드 운영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현대큐밍 브랜드 담당자는 “딜라이트는 고객의 생활 환경과 사용 방식을 반영해 나가는 현대큐밍의 대표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케어 가전 영역으로 브랜드 적용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0:19

2분 소요
“‘냉동면=맛없다’ 편견 깰 것”…‘B2B 강자’ 면사랑, B2C 시장 본격 공략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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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신라면’,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처럼 면사랑의 대표 제품은 ‘사누끼우동면’이라고 생각합니다.”강근석 면사랑 연구소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면사랑 미디어데이에서 “올해는 냉동면의 우수성을 알리고 냉동면·냉동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강 소장은 “소비 기한이 한 달 정도인 냉장 생면의 경우 보존을 위해 면 식감을 저해하는 주정이나 산미료(구연산) 등을 넣는다”며 “면사랑의 사누끼우동면은 첨가물 없이 물·밀가루·전분·소금 4가지만으로 만들어 급속 냉동했기 때문에 냉장면보다 식감과 맛 측면에서 더 낫다”고 설명했다.김미라 면사랑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는 “올해 1∼5월 사누끼우동면의 매출이 전년 대비 131%가량 증가하는 등 냉동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라면서 “하반기에는 면류뿐 아니라 ▲면 ▲소스 ▲고명 등이 포함된 밀키트 등의 제품군도 늘려갈 예정”이라고 했다. 면사랑은 1993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건면으로 시작해 1996년 자체 브랜드 면사랑을 론칭한 뒤 30년 넘게 한국의 기업 간 거래(B2B) 면 시장을 주도해 온 면·소스 전문 기업이다. 전국 식재 대리점과 단체 급식 시장, 프랜차이즈, 자체브랜드(PB) 시장 등 B2B 채널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지난 2018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소비자 간 거래(B2C) 시장에도 진출하며 냉동 가정간편식(HMR) 등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대 중이다.면사랑에 따르면 작년 B2B와 B2C를 합한 면사랑의 연 매출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1년 전보다 약 10% 성장한 수준이다. 면사랑은 올해 매출이 2700억원을 기록한 뒤 내년 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 면사랑은 올해부터 B2C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전체 매출 가운데 B2C가 차지하는 비중을 10%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강 소장은 “올해 B2C 제품군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며 “단순히 상품의 종류를 늘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브 브랜드인 ‘누들 헬시’를 통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현재 면사랑은 쿠팡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강 소장에 따르면 면사랑은 올해 롯데마트에 입점했다.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등 창고형 할인점의 판매 제품 확대 등도 추진하는 상황이다.해외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면사랑은 일본 지사를 통해 일본 시장에 브랜드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유기농 식료품 체인 트레이더조(Trader Joe’s)와 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채널 등을 활용한 판로를 모색 중이다.강 소장은 “면사랑은 지난해 1만9835㎡(약 6000평) 규모의 냉동창고를 새로 지었을 만큼 냉동에 진심”이라며 “냉동이 보관을 위한 수단이 아닌 맛을 위한 선택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면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맞춘 면·소스·고명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여름면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국내외 면식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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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배민·쿠팡이츠 3000억·600억 규모 상생안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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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업체에 음식 가격과 할인 쿠폰 등을 경쟁 애플리케이션(앱)과 맞추도록 강요한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자진시정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배민과 쿠팡이츠는 각각 3000억원, 600억원의 상생안을 마련했지만 피해 구제에 부족하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다시 제재 절차를 밟게 됐다.공정위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10일 전원회의 심의를 통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이츠 운영사 쿠팡의 동의의결 절차 개시 신청을 기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를 받는 사업자가 자진 시정안을 제시해 공정위의 인정을 받으면 위법 여부를 가리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배민과 쿠팡이츠는 입점 업체에 ▲음식 가격 ▲최소 주문 금액 ▲할인 쿠폰 등을 경쟁사보다 불리하지 않게 설정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입점 업체가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유료 멤버십 회원이 무료 배달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매장에서 제외했다. 두 업체 모두 최혜대우 혐의에 대해 자진시정 의사를 밝혔다.배민은 음식점에 자사 서비스인 배민배달 이용을 강제한 혐의와 배민배달이 가게배달보다 배민배달이 더 빨리 배달되는 것처럼 부당하게 광고한 혐의에 대해서도 동의의결을 신청했다. 쿠팡은 유료 쇼핑 멤버십인 와우멤버십에 쿠팡이츠를 끼워팔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동의의결을 신청하지 않았다.위원회는 두 업체가 제시한 시정안이 동의의결 절차 개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심의 과정에서 심사관 역시 기각을 주장했다.심사관은 법 위반 기간 배달 앱 시장이 배민과 쿠팡이츠 과점 체제로 바뀌면서 경쟁 상황이 악화했다고 판단했다.두 업체가 마련한 상생 방안도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배민은 3년간 3000억원의 상생안을 제시했다. 14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을 조성해 가게배달 입점업체 수수료를 낮추고 배달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 입점 업체에 쿠폰비 일부를 지원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 홍보 패키지를 지원하는 데에도 1600억원을 들이기로 했다. 쿠팡도 피해 입점 업체 지원을 위한 기금을 반드는 등 4년 동안 600억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기각 결정에 따라 해당 사건의 심의 절차가 재개될 예정이다. 공정위는 최대한 신속하게 심의 일정을 결정할 방침이다. 연내 과징금 등 제재 여부가 결론날 것으로 예상된다.공정위 심사관은 두 업체의 최혜대우 혐의와 배민 자사 우대 혐의에서 이들을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판단했다. 전원회의에서 해당 혐의가 인정된다면 두 업체가 처음으로 배달앱 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제재받게 된다.이날 공정위의 발표에 우아한형제들과 쿠팡은 아쉬움을 표했다. 쿠팡은 “입점 매장과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고려한 동의의결 안을 제출했다”면서 “향후 심의 절차를 통해 회사의 입장을 성실히 소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상생 지원 방안은 소상공인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배민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전국상인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등 다수 소상공인 단체는 ‘장기적인 법적 공방보다 당장의 실질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취지에서 공정위에 공식 지지 의견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이 제시한 동의의결 상생 지원 규모는 과거 동의의결안이 확정된 사례와 비교해도 이례적이다. 우아한형제들은 “과거 사례가 주로 인프라 구축이나 간접 지원에 집중된 반면 우아한형제들의 상생안은 영세 입점 업주 대상의 수수료와 배달비 등 직접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면서 “시장의 경쟁 질서를 빠르게 회복하고, 소상공인을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동의의결 신청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2026.06.1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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