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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브랜드 가치 205억달러…글로벌 순위 9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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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1년 새 16% 넘게 증가하며 세계 38위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데 이어 순위를 9계단 끌어올렸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매출이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패션 브랜드 가운데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38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인터브랜드가 평가한 유니클로의 브랜드 가치는 205억달러(약 29조원)로 전년 177억달러보다 16.2%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47위로 처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표된 ‘2026 베스트 재팬 브랜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비교해도 상승 폭이 컸다. 자라는 브랜드 가치가 11.2% 증가한 216억달러로 33위를 차지했다. 반면 나이키는 35.5% 감소한 217억달러로 32위, H&M은 12.1% 줄어든 104억달러로 80위에 머물렀다. 유니클로의 성장세는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의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패스트리테일링의 2026 회계연도(2025년 9월~2026년 8월) 매출은 3조9633억엔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 순이익은 5425억엔으로 25.3% 늘었다. 북미와 유럽 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 북미 매출은 전년보다 34.6% 증가한 3649억엔, 유럽 매출은 38.7% 늘어난 5126억엔을 기록했다. 두 지역의 합산 매출은 처음으로 중화권 매출을 넘어섰다. 유니클로는 1984년 첫 매장을 연 이후 현재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25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의류에 기능성과 소재 경쟁력을 더한 ‘라이프웨어’를 앞세워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야나이 코지 패스트리테일링 수석 경영 임원은 “전 세계 소비자가 믿고 지지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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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UNGC 지속가능경영 리드기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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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지속가능경영 리드(LEAD) 기업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유한킴벌리는 지난 3일 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6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LEAD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UNGC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촉진하는 국제 협의체다. LEAD 기업은 이 같은 원칙을 경영에 반영하고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앞장선 회원사 가운데 선정된다.올해 행사는 '책임 있는 AI와 기업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렸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AI 정책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유한킴벌리는 UNGC 한국협회가 출범한 2007년부터 활동에 참여해 왔다. 윤리·투명경영과 환경경영, 사회책임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을 바탕으로 6년 연속 LEAD 기업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환경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의 매출 비중을 95%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기반 소재와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늘리고,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펄프를 활용하는 등 제품 생산 과정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사용한 핸드타월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바이사이클(BI)' 캠페인도 확대하고 있다. 40여개 기업·기관과 협력해 올해 10월까지 누적 1000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감축량은 핸드타월을 소각하는 경우와 재활용하는 경우의 온실가스 배출량 차이를 기준으로 산정했다.1984년 시작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서는 42년간 국내외에서 58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가꿨다.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 규모로 조성한 숲은 올해 8월 열린 제17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민관 협력 사례로 소개됐다.이 밖에도 생리대 기부 캠페인 '힘내라 딸들아',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월경 교육,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 공급 등 생활용품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제훈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LEAD 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인권·노동·환경·반부패에 관한 UNGC 10대 원칙을 경영 현장에서 실천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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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미술학원,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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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미술학원 부문 선정…올해 미대 실기대회 대상 13개 수상-브랜드 출범 이듬해 전국 62개 캠퍼스로 교육 네트워크 확대 하이파이브 미술학원이 ‘2026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 입시미술학원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하이파이브 미술학원은 지난해 브랜드 출범과 함께 해당 부문에서 처음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부문에 선정됐다.학원 측에 따르면 올해 미대 실기대회에서 소속 학생들이 수상한 대상은 총 13개다. 지난해 8개에서 올해 5개 늘었다.대상 수상 대학에는 한양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상명대학교, 조선대학교 등이 포함됐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는 대상 수상자 2명을 배출했다.하이파이브 미술학원은 학생별 창의력과 표현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와 실기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작품에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교육 네트워크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를 출범한 하이파이브 미술학원은 현재 전국 62개 캠퍼스를 운영하며 지역별 미대 입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하이파이브 미술학원은 올해 2년 연속 브랜드 수상과 미대 실기대회 대상 13개 수상, 전국 62개 캠퍼스 운영 등을 바탕으로 입시미술 교육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11.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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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올해의 브랜드상’ 수상…“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 도약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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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이 사단법인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6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한 ‘2026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물류산업 부문 대상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한국광고학회는 지난달 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열고 한진에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광고학회의 ‘올해의 브랜드상’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에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한진은 이번 심사에서 단순 화물 운송을 넘어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연결하고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서 생활·산업물류 전반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올해 창립 81주년을 맞은 한진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확고히 다져왔다. 한진은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택배 플랫폼 ‘원클릭’으로 중소상공인의 물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숲(SWOOP)’과 정부 지원사업 수행기관 역할을 통해 국내 유망 브랜드의 해외 시장 안착도 돕고 있다.한진의 촘촘한 물류 인프라와 네트워크는 K-브랜드의 글로벌 도약을 뒷받침하는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한진은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를 필두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캐나다 토론토, 유럽(네덜란드·영국) 등 주요 거점에 풀필먼트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K-뷰티·패션 브랜드의 빠르고 안정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한진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언박싱 데이 2025’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브랜드의 경쟁력과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한진의 물류 솔루션을 하나로 잇는 ‘넥스트 커머스’(Next Commerce)를 제시했다. ▲브랜드는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인플루언서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한진은 역량 있는 전 세계 물류 인프라로 넥스트 커머스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조현민 한진 사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 운송을 넘어 소상공인부터 글로벌 K-브랜드에 이르기까지 고객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는 종합 물류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아우르는 탄탄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차별화된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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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에듀플러스 '독서로국어해', 부산 사업설명회 성료… 교과 독서부터 단계별 글쓰기까지 콘텐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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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구 이어 부산서 가을 사업설명회…독서학원 원장 대상 프로그램 공개-교과 독서학습지·단계별 글쓰기 활동지·첨삭 시스템 소개…설명회 후 개별 상담 이어져 미래엔에듀플러스의 독서·국어 프로그램 ‘독서로국어해’가 지난 29일 부산 BIFC2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교과 독서와 단계별 글쓰기, 국어 콘텐츠 등 프로그램 구성과 가맹 운영 방식을 소개했다.이번 부산 설명회는 지난 15일 수원, 22일 대구에 이어 진행된 가을 사업설명회의 세 번째 일정이다. 현장에는 기존에 독서학원을 운영해 온 원장들이 참석해 강연과 전시존을 통해 프로그램 구성과 수업 자료 등을 살펴봤다.설명회 시작 전부터 현장 전시존에서는 교과 독서학습지와 글쓰기 활동지, 첨삭 자료 등을 직접 확인하는 원장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연이 시작된 뒤에는 강의장 좌석이 채워졌으며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콘텐츠 활용법 등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설명회에서 원장들의 관심을 받은 내용 가운데 하나는 수업에 사용하는 단계별 글쓰기 활동지였다.독서로국어해는 책별 글쓰기 활동지를 본사에서 제작해 가맹 학원에 제공한다. 활동지는 도움형·기본형·독립형으로 구분되며,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활동지로 글쓰기를 시작한 뒤 점차 스스로 쓰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원에서는 학생별로 별도의 활동지를 직접 제작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부산에서 10년 이상 독서학원을 운영해 온 한 원장은 “지금까지는 활동지를 저희가 개별적으로 만들어 왔는데, 여기는 본사에서 전문적으로 다 만들어 주네요”라고 말했다.학생이 작성한 글은 첨삭 과정으로 이어진다. 독서로국어해는 학생의 손글씨와 책 원문, 교과 성취기준 등을 함께 확인하고 활동지별 기준에 따라 첨삭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책 원문과 비교해 잘못 이해한 부분을 확인하고, 잘한 점과 보완할 점을 안내한 뒤 ‘이렇게 써 봐요’라는 형태로 다음 글쓰기 방향을 제시해 고쳐 쓰기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강연에서는 교육과정에 기반한 ‘교과 독서’ 방식도 소개됐다. 독서로국어해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교과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생이 무엇을 읽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를 고려해 독서 활동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먼저 교과 성취기준을 나눈 뒤 이에 맞는 도서를 선정하고, 교과서 단원과 연계한 독서학습지를 통해 개념 이해와 확인, 서술형 문항 풀이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도록 했다.교과 독서학습지는 책을 읽으며 개념을 이해한 뒤 빈칸 채우기, 매칭, 표 완성 등을 통해 핵심 내용을 다시 확인하고 서술형 문항으로 답을 작성하는 과정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현장에 참석한 또 다른 원장은 “교과 독서에 대해 학부모님들께 안내하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독서로국어해는 학부모 상담에도 교육과정 기준을 활용한다. 학생의 읽기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교과문해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읽는 시간과 문제를 푸는 시간, 지문을 다시 확인한 횟수 등을 기록한다.이를 토대로 학생의 강점과 보완할 부분을 교육과정 기준에 맞춰 설명하고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독서에서 시작한 읽기 능력을 학교 국어 학습으로 연결하기 위한 국어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독서로국어해는 향후 국어 과정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강연을 들은 한 원장은 “잠깐 공개된 국어 콘텐츠가 정말 기대되네요”라고 말했다. 설명회 종료 이후에도 참석자들은 전시존에 남아 글쓰기 첨삭과 교과 독서학습지 등을 살펴보며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한 참석자는 “독서로국어해를 통해 학원을 확장하고 싶어졌어요”라고 말했다.독서로국어해는 교과서를 발행하는 미래엔의 교육과정 기준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서·국어 프로그램으로, 가맹 학원이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시스템, 교육 등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회사 측은 사업설명회 이후 개별 상담을 거쳐 가맹 계약도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별 독서학원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설명회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원장에게는 별도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 조건과 초기 비용 등 세부 내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한다. 가맹 상담은 독서로국어해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간략히 보기

2026.11.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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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브레짜, ‘슈퍼퀵 젖병소독기’ 출시…사전예약 500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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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300대 2분·2차 200대 10분 만에 소진…11월 3일 공식 판매 시작-10·15·30분 자동모드 적용…인터텍 시험서 스팀 살균력 99.99% 확인 육아가전 브랜드 베이비 브레짜(Baby Brezza)가 신제품 ‘슈퍼퀵 젖병소독기’를 11월 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화이트와 스테인리스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는 준비 물량 500대가 모두 판매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 오전 10시 진행한 1차 사전예약에서는 준비한 300대가 2분 만에 소진됐다. 이후 추가 구매 문의가 이어지면서 10월 23일 200대 규모의 2차 사전예약을 진행했고, 해당 물량도 10분 만에 판매를 마쳤다.사전예약 판매가격은 정상가 22만9,000원에서 할인한 12만9,000원이었다. 1차 예약 고객에게는 3만9,800원 상당의 젖병 보관함과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제공했다. 스테인리스 색상은 1만원이 추가됐다.신제품의 특징은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자동모드다. 자동모드는 10분·15분·30분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회사 측에 따르면 세 모드 모두 스팀 살균은 4분30초 동안 동일하게 진행되며 건조 시간과 작동 방식에서 차이를 둔다. 10분과 15분 모드는 건조 속도를 높인 ‘퀵드라이모드’, 30분 모드는 작동음을 낮춘 ‘콰이어트드라이모드’로 작동한다.수납 구조는 젖병을 최대 8개까지 넣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젖병 8개를 모두 넣어 사용할 경우에는 30분 모드를 권장한다.3단 모듈 구조를 적용해 선반을 분리할 수 있으며, 스팀 살균이 가능한 아기용품을 젖병과 함께 넣어 사용할 수 있다. 젖꼭지 전용 지지대도 적용해 젖꼭지 홈 부분까지 건조할 수 있도록 했다.살균·보관 성능과 관련한 시험 결과도 공개했다. 베이비 브레짜에 따르면 슈퍼퀵 젖병소독기의 스팀 살균력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인터텍(Intertek) 시험에서 99.99%로 확인됐다.또 소독 후 제품의 문을 열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 48시간 동안 내부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회사 측은 해당 보관 성능을 공인시험기관 KCL 시험성적서를 통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기존 제품에 대한 소비자 평가도 신제품 출시 배경으로 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베이비 브레짜 젖병소독기는 약 2,600건의 구매 후기에서 4.8점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베이비 브레짜는 베이비뉴스가 진행한 ‘2026 브랜드 선호도조사’에서 젖병세척기 45%, 이유식 마스터기 30%, 분유제조기 50%로 각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생활가전 분야 3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이비 브레짜는 ‘We Make Parenting Easier’를 내건 미국 육아가전 브랜드로, 분유제조기와 젖병세척기 등을 중심으로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베이비 브레짜 관계자는 “1차 물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되면서 2차 사전예약을 준비했지만 그마저도 10분 만에 마감됐다”며 “살균 시간을 고정하고 건조 방식을 나눈 설계가 부모들의 실제 육아 환경에 맞았던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육아 과정에서 반복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슈퍼퀵 젖병소독기’는 11월 3일부터 베이비 브레짜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며,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판매 채널로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2026.11.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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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앤비 김동은 대표,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중기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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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서 해외 자사몰까지 사업 확대…5개국 9건 지식재산권 확보-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PPL 없이 제품 노출…육아용품 개발·사회공헌 이어가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엔젤앤비(Angel&Bee)의 김동은 대표가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모범소상공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올해 2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했다. ‘소상공인이 만드는,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 등 총 147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김 대표는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가며 소상공인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엔젤앤비는 크라우드펀딩을 시작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시장성을 확인한 뒤 자사몰 판매로 전환하고, 영문·일본·대만 자사몰까지 구축하는 방식으로 해외 판매 기반을 넓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와디즈 전체 카테고리 1위, 카카오 톡딜 1위, 임신·육아 앱 마미톡 1위를 각각 기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강한소상공인’ 라이프스타일 부문 최종 20인에 포함돼 KBS ‘강한소상공인’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했다.현재는 소상공인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AI 기반 창업 운영 도구 개발도 준비하고 있다.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엔젤앤비는 영문·일본·대만 자사몰을 별도로 구축해 50여개국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만에서는 크라우드펀딩을 계기로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특허를 비롯해 일본·대만·중국 등 5개국에서 총 9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했다.엔젤앤비는 김 대표가 두 자녀를 양육하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설립한 육아용품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아이를 뜻하는 ‘엔젤(Angel)’과 양육자를 상징하는 ‘비(Bee)’의 의미를 담았다.김 대표는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양산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역류방지쿠션’은 아기의 신체를 지지하는 구조와 뒷쿠션 분리 기능을 적용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관련 특허를 받았다.회사 측은 국내에 신생아 수면용품의 각도와 관련한 별도 법적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미국·호주 등 해외의 영유아 수면용품 관련 안전 기준을 참고해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영유아 수면용품의 사용 방법과 적합성은 제품별 안전수칙과 전문가 권고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 밖에도 슈크림 내복과 트립트랩 뉴본 전용 커버·호환 쿠션, 낮잠이불, 휴대용 젖병세척키트 등 신생아부터 유아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운영하고 있다.엔젤앤비는 ‘아이뿐 아니라 양육자의 삶도 행복하게 한다’는 방향 아래 수유와 돌봄 과정에서 양육자가 겪는 부담을 줄이는 제품 개발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브랜드 제품은 연예인과 크리에이터의 콘텐츠에도 등장했다.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과 구독자 약 250만명의 유튜버 엔조이커플 등이 제품을 사용한 사례가 소개됐으며, 회사 측에 따르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별도의 PPL(간접광고)을 집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출연 가족이 선택한 엔젤앤비 제품이 여러 차례 노출됐다.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엔젤앤비는 지난해 12월 방송인 박수홍과 카카오 같이가치·카카오쇼핑라이브 기부 기획전을 진행해 애신보육원 아동을 위한 약 5,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2024년 12월에는 미혼모 지원시설 ‘도담하우스’에 역류방지쿠션을 기부했으며, 2025년 10월과 올해 9월에도 육아용품을 전달해 3년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김동은 엔젤앤비 대표는 “제가 이렇게 장관상을 받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며 “이제까지 해온 것들을 많이 인정해 주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감격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어 “엔젤앤비 젤맘(엔젤앤비 고객을 부르는 애칭)분들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11.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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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소멸 모자’도 AI가 찾아준다…무신사 검색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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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 추천 서비스 ‘AI 트렌드 큐레이션’을 패션·뷰티 12개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소비자가 상품명이나 브랜드를 정확히 몰라도 최신 유행과 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무신사는 지난달 22일부터 AI 트렌드 큐레이션 적용 범위를 기존 캡·야구모자와 러닝화에서 의류와 뷰티 제품까지 넓혔다고 3일 밝혔다.AI 트렌드 큐레이션은 플랫폼 외부의 패션·뷰티 트렌드를 AI로 분석해 관련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기존 구매 이력을 활용하는 개인화 추천과 달리 외부에서 유행하는 스타일과 소비자 관심사를 반영한다.무신사는 외부에서 수집한 트렌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유행 키워드를 상품 정보와 자동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얼굴 소멸 모자’, ‘꾸안꾸 볼캡’, ‘러닝의 계절’ 등 일상적인 표현으로 구성된 필터를 선택해 관련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지난 6월 캡·야구모자 카테고리에 처음 도입한 이후 러닝화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번에는 니트·스웨터, 맨투맨·스웨트, 데님 팬츠, 트레이닝·조거 팬츠 등 일상복과 패딩, 코트, 무스탕·퍼 등 겨울 의류까지 확대했다. 뷰티 부문에서는 에센스·세럼·앰플 카테고리에 처음 적용했다.서비스 확대 이후 필터 이용률도 증가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새롭게 적용한 10개 카테고리의 필터 이용률은 적용 직후 열흘간 이전보다 평균 14% 늘었다. 증가 폭이 가장 큰 카테고리는 2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서비스를 적용하지 않은 유사 카테고리에서는 이용률이 정체되거나 감소했다.캡·야구모자 카테고리에서는 ‘얼굴 소멸 모자’ 필터가 전체 AI 트렌드 큐레이션 선택의 47%를 차지했다. 9월 말 이후에는 이 비중이 54%까지 높아졌다.무신사는 연내 AI 트렌드 큐레이션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들이 모자를 고를 때도 상황과 스타일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패션과 뷰티 전반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큐레이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1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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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티 감탄, 겨울용 보온 이너웨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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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웨어 전문기업 그리티가 전개하는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이 겨울철 보온성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한 이너웨어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브라와 이너를 결합한 ‘2IN1’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와 내의를 따로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 여러 겹 옷을 입을 때 생기는 불편함을 줄였다.대표 제품인 ‘감탄 웜에어리 히트탑 스퀘어넥’은 50수 울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목선이 드러나는 스퀘어넥 디자인에 봉제선을 최소화한 프리컷 방식을 적용했다. 니트나 가디건 등 목선이 넓은 겨울 의류 안에 입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감탄 웜에어리 히트탑 롱슬리브’는 같은 울모달 소재에 긴소매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다. 팔까지 감싸는 형태로 보온성을 높이면서도 두께를 줄여 코트나 패딩 등 겨울 외투 안에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감탄 라이트웜 롱슬리브’는 신축성이 있는 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으며, 넓고 깊은 넥라인으로 설계해 니트나 셔츠 안에 입었을 때 이너웨어가 드러나는 것을 줄였다.감탄은 공식 온라인몰 회원 수 23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감탄제’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파자마 팬츠를 증정하고,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그리티 관계자는 “겨울철 이너웨어는 보온성뿐 아니라 활동할 때의 편안함도 중요하다”며 “브라와 이너를 하나로 결합해 여러 겹 껴입지 않아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11.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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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 뉴욕·런던 등 4개 도시 팝업에 1만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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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미국과 유럽 4개 도시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 1만5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았다. 에이피알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북미와 유럽에서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에이피알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메디큐브 웰니스 클럽 X2’ 팝업스토어를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0~12일 뉴욕을 시작으로 LA(9월 25~27일), 런던(10월 9~11일), 파리(10월 23~24일·26일) 순으로 진행됐다. 메디큐브가 미국과 유럽을 연결해 릴레이 형식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에이피알에 따르면 4개 도시의 팝업스토어에는 총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모든 지역에서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았다. 유럽에서는 브랜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런던과 파리에서는 사전 예약이 행사 초반 마감되기도 했다.이번 팝업은 최근 미국과 유럽에 출시한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 X2’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문객들은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의 케어 모드를 추천받고, 메디큐브 스킨케어 제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기기의 모드별 LED 색상을 활용한 스무디도 제공했다.에이피알은 체험 행사를 추가로 열고 현지 유통업체와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달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현지 드럭스토어 ‘프리모(PRIMOR)’와 메디큐브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미국과 유럽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메디큐브 제품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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