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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상승에 분양가 부담 확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등 기분양 단지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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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확대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미 분양가가 확정된 기분양 단지를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철근, 시멘트 등 주요 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인건비, 금융비용까지 복합적으로 증가하며 건설 원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비용 상승은 분양가에 반영되며 신규 공급 단지의 가격 부담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업계에서는 향후 공급 예정 단지의 분양가 역시 현재보다 높은 수준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기존 분양 단지로 수요가 이동하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특히 일부 기분양 단지는 할인 분양, 잔금 유예 등 금융 조건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실거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조건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려는 수요와 맞물리며 문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동탄역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531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323실,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주거와 업무, 생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조성됐다.단지는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과 인접한 입지를 갖췄으며, 단지 내 삼성SDI 오피스와 상업시설, 영화관 등이 함께 들어서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기준 3베이·3룸 구조로 설계돼 아파트 중소형 평형대와 유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높은 천정고와 통창 설계를 통해 개방감과 채광을 확보했다. 또한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팀오븐, 천장형 냉난방 시스템 등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가격 측면에서도 동일 생활권 내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이 형성돼 있다. 인근 단지 전용 84㎡의 실거래가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오피스텔은 평당 가격 기준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현재 일부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분양이 진행 중이며, 기존 분양가 대비 할인 혜택과 함께 잔금 일부 유예 조건이 적용된다. 단지는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금융 조건 활용 시 초기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단지가 위치한 동탄2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과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고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한 점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한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주거용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2026.04.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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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 내고 증여하나”…국세청장, 다주택자 편법 증여 직격

부동산 일반

임광현 국세청장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편법 증여에 대한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다. 다주택자들이 매도 대신 자녀 증여로 우회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세금 회피 목적의 거래는 정밀 점검하겠다는 메시지다.임 청장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옛 트위터)를 통해 “혹시 세금을 회피하기 위한 편법 증여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국세청이 철저히 전부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시장에서는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주택을 증여하는 사례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실제로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증여는 307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임 청장은 정상적인 증여는 보호받아야 한다면서도 실제 세금이 제대로 신고·납부되고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그는 다주택자가 10억원에 매입해 10년간 보유한 시가 30억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예로 들며 세 부담 차이를 설명했다. 임 청장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를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이전에 매도할 경우 양도세는 약 6억5000만원 수준이다. 반면 증여 시 증여세는 약 13억80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그는 “대부분 정상적으로 증여세를 납부한다면 양도보다 세 부담이 훨씬 크다”며 “그럼에도 증여가 선택되는 것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과연 이 세금을 다 내고 증여하고 있을까”라며 “세금 회피 목적의 편법 증여 가능성을 면밀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국세청은 특히 대출이 포함된 주택을 자녀에게 증여한 뒤 부모가 사실상 대출을 대신 상환하는 사례나, 고가 아파트를 시세보다 낮게 평가해 증여세를 줄이는 방식 등을 집중 점검 대상으로 보고 있다.임 청장은 “서민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는 편법 증여는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적발될 경우 원래 세액 외에도 최대 40% 수준의 가산세 부담이 추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한편 정부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유예 종료 이후 세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일부 다주택자들의 증여 수요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6.04.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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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메디컬캠퍼스 부지협약 체결…풍무역세권 의료 인프라 개선 기대감

부동산 일반

김포 풍무역세권 내 의료 환경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포 메디컬캠퍼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서면서 종합병원과 대학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풍무역세권의 미래 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포 메디컬캠퍼스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내 학교용지에 대학시설과 종합병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인하대학교와 김포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부지제공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부지제공 협약은 실제 부지 공급 조건과 세부 일정 등을 명시하는 계약으로,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 체결을 사업이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한 신호로 보고 있다.협약에 따르면 김포 메디컬캠퍼스에는 대학원, 교육원, 도서관 등 대학시설이 2028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다. 종합병원은 2031년 개원을 목표로 계획됐으며, 이후 2038년까지 병상 규모를 확대해 상급종합병원 수준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건설업계와 지역사회에서는 해당 시설이 로봇수술, AI 진단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의료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그동안 김포와 검단 권역은 상급종합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부족해 인근 지역 의료기관에 의존해 왔다. 김포 메디컬캠퍼스가 조성되면 지역 내 의료 공백 해소는 물론, 서북권 광역 의료 수요까지 수용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개발 호재 속에서 인하대 김포 메디컬캠퍼스 예정 부지 인근 신규 공급 단지도 주목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호반써밋 풍무II’를 오는 5월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아파트 961가구와 오피스텔 98실로 구성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82㎡, 지하 3층~지상 3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풍무역세권 C5블록은 김포 메디컬캠퍼스 예정 부지와 인접해 있으며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풍무역은 최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향후 5호선과 김포골드라인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승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 시간 단축도 기대된다.도로 교통망으로는 김포대로와 김포한강로가 인접해 있으며 풍곡IC와 영사정IC도 순차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계양천 수변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도보권에 자리하고 학원가 이용도 가능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단지 내에는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인근 블록과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며, 풍무역세권 내 지상 38층 규모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호반써밋 풍무II’ 견본주택은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5월 개관할 예정이다.

2026.04.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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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부동산 상승세 지속…‘더샵 안동더퍼스트’ 28일 당첨자 발표

부동산 일반

지방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지나 회복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경상북도 안동시가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산업·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가 몰리며 지역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안동시는 지난해 5.22% 상승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지방 전체 평균이 하락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차별화된 흐름이다. 특히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상승세를 이어간 지방 도시는 소수에 불과해 안동의 회복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올해 역시 상승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1월 0.92%, 2월 0.94%, 3월 0.15% 상승하며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인 조정장이 이어졌던 2022년에도 안동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시장 체력을 보여줬다.업계에서는 안동의 부동산 흐름이 지역 산업 성장성과 맞물린 결과라고 보고 있다. 안동은 경북바이오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SK플라즈마 등 바이오·백신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바이오 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여기에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 관련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도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안동시는 최근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 효과로 직접투자 약 4조4,000억 원, 생산유발효과 약 8조6,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9,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교통 여건 개선도 지역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과 도담~영천 복선화, 철도 개량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실거주 및 투자 수요 유입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최근 공급된 ‘더샵 안동더퍼스트’ 역시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안동 옥동 일원에 공급한 해당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7가구 모집에 2,861건이 접수되며 평균 9.0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을 마감했다.특별공급까지 포함하면 총 3,060명이 청약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C 타입으로 14.94대 1을 기록했으며,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84㎡B 타입은 87가구 모집에 1,067명이 접수돼 12.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는 올해 1분기 광역시를 제외한 기타 지방 평균 청약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흥행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2023년 인근에서 공급된 단지 경쟁률을 넘어 안동 옥동 일대 최고 수준의 성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옥동은 안동 내에서도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표 주거 선호지역”이라며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과 지역 시장 회복 기대감이 맞물리며 높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더샵 안동더퍼스트’는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0~141㎡, 총 4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비규제지역 단지로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계약금 5%,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28년 10월 예정이다.

2026.04.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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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디벨로퍼 및 아파트 커뮤니티 브랜드 평판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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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의 로열파크씨티가 4월 디벨로퍼 브랜드와 아파트 커뮤니티 브랜드 부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주거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부문 1위에 이어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브랜드평판지수는 빅데이터와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디벨로퍼 부문은 국내 17개 시행사를 대상으로 총 1,017만9,934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참여, 미디어 가치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DK아시아가 1위를 기록했으며, BS산업과 호반건설이 뒤를 이었다.최근 단지 내에서 여가와 사교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진행된 아파트 커뮤니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도 로열파크씨티가 1위에 올랐다. 해당 조사는 1,090만2,741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롯데건설의 르엘이 2위,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가 3위를 차지했다.이번 성과는 대규모 개발 역량과 차별화된 운영 시스템이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DK아시아는 수도권 중심의 아파트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 검단에서 진행된 1단계 사업은 6,305세대 규모의 리조트 도시 콘셉트로 준공됐으며, 현재 2단계 약 1만6,000세대 규모 개발을 추진 중이다. 2단계 부지는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분양 이후 지속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민 전용 요트와 셔틀버스, 디지털 스크린 스포츠 등 38가지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업시설은 직영 임대 방식으로 운영해 주거 환경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의료와 식음 서비스도 강화했다. 국제성모병원과 연계한 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고메드 갤러리아와 협업한 식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로열 뮤직룸과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단지 내 동호회 활동 지원과 로열 가든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DK아시아는 향후 로열파크씨티를 글로벌 랜드마크 도시로 조성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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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3대 대교 구축…‘영종 SK VIEW’ 특별분양 조건 관심

분양

- 인천 서북부 교통 핵심 인프라 ‘청라하늘대교’ 개통 … 3대 대교를 통해 서울 접근성↑- 집값 상승 속출하는 영종국제도시 … 새길 효과 기대되는 브랜드 오피스텔 어디? 인천 영종국제도시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른 이른바 ‘새길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공급하는 브랜드 오피스텔 ‘영종 SK VIEW’가 주목받고 있다.부동산 시장에서 도로·철도 등 교통망 신설은 대표적인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접근성이 개선되면 주거 편의성이 높아지고 생활 인프라 확충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영종국제도시는 최근 이러한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1월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청라하늘대교’가 전면 개통하면서 지역 간 이동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이를 통해 김포와 인천항 등 인접 지역은 물론, 경인고속도로와 신월여의지하도를 통한 서울 여의도 및 강남권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영종국제도시는 영종대교(2000년 개통), 인천대교(2009년 개통)에 이어 청라하늘대교까지 3대 대교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업계에서는 육상 교통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주거 가치와 미래 경쟁력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 가운데 공급 중인 ‘영종 SK VIEW’는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공항 종사자 및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배후 주거지로서 수요도 기대된다.향후 광역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서울시가 추진 중인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 9호선 직결 사업’을 비롯해 영종트램이 포함된 ‘인천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이와 함께 GTX-D·E 노선, 제2공항철도, KTX 인천역~인천공항 연장 등 다양한 교통 현안도 추진되고 있다.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은행, 병원, 행정기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영종둘레길 1코스와 하늘도시 1·2호 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 지역 내 우수 학군과 영종도서관, 학원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행정체계 변화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월 영종국제도시는 기존 중구에서 분리돼 ‘영종구’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지역 내에서는 독립 행정체계 구축으로 생활 행정 서비스가 개선되고 도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영종도 제3유보지 일대에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연구개발(R&D) 지원과 혁신기업 유치를 목표로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다수의 바이오 기업들이 입주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파라다이스시티와 인스파이어 등 대형 복합리조트 운영도 본격화되면서 지역 활성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영종 SK VIEW’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0층, 2개 동, 전용면적 39~49㎡ 총 4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영종국제도시 내 희소성 높은 1.5룸~2룸 구조로 공급되며, 2룸 중심 설계를 통해 1~2인 가구 수요를 겨냥했다.현재 특별분양 조건도 마련돼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으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일원 영종 SK VIEW 상가 내에서 운영 중이다.

2026.04.28 10:23

3분 소요
춘천 소양로 도시재생 본격화…‘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 분양 예정

부동산 일반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에 따른 구도심 개발 진행-소양로1가 일대, 산업·문화 인프라 조성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소양로 일대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이후 본격적인 개발 수순에 들어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도심 재정비와 산업·문화 인프라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며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소양로 일대는 옛 미군기지 캠프페이지 부지를 중심으로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지역에는 컨벤션센터와 영상문화복합스튜디오 등 산업·문화 기반 시설 조성이 추진되며,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거점으로 변화가 예상된다.이번 개발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첨단영상산업 생태계 조성과 연구개발 기능 확충까지 포함하고 있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본부와 공공기관 유치 논의도 이어지면서, 소양로1가 일대가 콘텐츠 산업과 미래산업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총 35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은 주변 상권과 생활 인프라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층 유입 확대와 일자리 창출, 지역 소비 활성화 등이 기대되며 침체됐던 구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평가다.이와 함께 춘천시 소양로1가 일대에서는 신규 주거 단지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개발 호재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 총 178세대로 계획됐다. 선호도 높은 중형 평형 위주 구성으로 실거주 만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사업 안정성도 강조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PF 보증과 분양보증이 적용되는 구조로 추진돼 공사 진행과 분양 이행에 대한 보증 체계를 갖췄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사업 리스크를 낮춘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입지 여건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도시재생혁신지구와 인접해 향후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주변 환경이 개선되면서 생활 편의성과 미래 가치가 동시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차량 약 5분 거리에는 경춘선 춘천역이 위치해 서울 용산 등 수도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동서고속철도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광역 교통망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도로 교통망 역시 춘천고속버스터미널, 춘천IC, 70번 지방도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한 접근성과 대중교통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셈이다.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행정기관은 물론 춘천교육대학교, 강원대학교, 강원대병원 등 교육·의료시설이 가까워 정주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산업단지와 공공기관 밀집 지역과의 접근성도 높아 직주근접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자연환경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소양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로 알려져 있으며, 도심 속에서 수변 프리미엄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춘천 소양로 일대는 도시재생 사업과 교통망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으로 미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은 입지와 상품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더 리치먼드 리버센트 소양’의 견본주택은 춘천 온의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6.04.28 09:00

3분 소요
13년 만에 최대 찍은 법원 경매…강남 건물주도 못 버텼다

부동산 일반

고금리와 경기 침체의 후폭풍이 결국 법원 경매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주택은 물론 상가·공장·수익형 부동산까지 경매 물건이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의 유동성 위축과 자금 압박이 현실화하는 모습이다.27일 법원 경매정보 통계와 법무법인 명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전국 법원에 신규로 접수된 경매 신청 건수는 총 3만54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1분기(3만939건) 이후 동기 기준 13년 만에 최대 규모다.경매 신청 건수는 채권자가 빌려준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담보 부동산 처분을 법원에 요청한 신규 물건 수를 의미한다. 유찰 물건이 누적되는 ‘경매 진행 건수’보다 현재 경기 상황과 시장 유동성 악화를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선행 지표로 평가된다. 실제 최근 몇 년간 경매 시장은 빠르게 악화되는 흐름이다. 전국 신규 경매 물건은 2023년 10만1145건으로 2014년 이후 처음 10만건을 넘어선 데 이어, 2024년에는 11만9312건, 지난해에는 12만1261건까지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12만4252건) 이후 16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경기 둔화와 2021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급격한 금리 인상, 대출 규제 강화 등이 시차를 두고 경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한다.빌라·상가·꼬마빌딩까지 '흔들'경매 증가세는 특정 자산군에 국한되지 않고 부동산 전 영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우선 주거시설 경매가 급증했다.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거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총 10만8742건으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전인 2021년(4만8280건)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올해 들어서도 증가세는 이어지고 있다. 1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주거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이미 4만2195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3만2132건)을 1만건 이상 웃돌았다.특히 비아파트 시장 충격이 두드러진다. 전세사기 여파와 임대사업자 보증 축소, 대출 규제 강화 등이 겹치면서 빌라·다세대 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분석이다.실제 올해 4월 기준 주거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총 1만2426건으로 2006년 12월 이후 약 19년4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물건이 8973건으로 전체의 72.2%를 차지했다. 반면 아파트는 3453건으로 비중이 27.8%에 그쳤다. 업계에서는 서울 핵심지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여전히 낙찰가율과 경쟁률이 유지되는 반면, 비아파트와 지방 부동산은 유동성 위축 영향이 크게 나타나는 ‘시장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상업·업무시설 상황도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이후 소비 패턴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상가 공실이 늘고 임대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이다. 지난해 상업·업무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총 7만92건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올해 4월에는 월 기준 8252건까지 늘며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상가 경매는 낙찰률이 10~20% 수준에 머물면서 유찰 물건이 계속 누적되는 모습이다.업계에서는 최근 상가 경매 증가세가 자영업 폐업 확대와 주요 상권 공실 증가 흐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대형 테마상가 중심이던 경매 물건이 최근에는 강남권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라는 설명이다. 실제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꼬마빌딩은 지난해 감정가 97억여원으로 경매에 나왔지만 두 차례 유찰되며 최저 입찰가가 62억원대까지 하락했다. 신사동의 한 건물 역시 감정가 445억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며 다음 입찰은 감정가의 64% 수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장 등 산업용 부동산도 예외는 아니다. 이달 전국 공업시설 경매 진행 건수는 1222건으로 역대 최대 수준까지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데다 실물 경기 회복 모멘텀도 제한적이어서 당분간 경매 물건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법원도 대응에 나섰다. 전국 법원은 늘어난 경매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 올해 경매계를 지난해보다 약 100개 늘어난 413개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예상보다 더딘 데다 실물 경기 회복 신호도 제한적인 만큼 당분간 경매 물건 증가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부 핵심 지역 아파트에만 수요가 집중되는 시장 양극화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026.04.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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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난 심화에 수도권 대안 주거지 부상…영종국제도시 공급 단지 관심

부동산 일반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의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대안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 부담이 커진 실수요자들이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주거비 부담이 낮은 지역으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영종국제도시가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건수는 9,10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336건 대비 40.6% 감소한 수치다. 거래량 감소와 함께 매물 부족 현상이 맞물리며 서울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가격 상승세도 이어지고 있다.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아파트 ㎡당 평균 전세가격은 816만5,700원으로 나타났다. 3년 전 691만3,700원과 비교하면 약 18.1% 상승한 수준이다. 공급 부족과 수요 집중이 지속되면서 전셋값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같은 시장 환경 속에서 실거주 수요자들은 거주 안정성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다. 전세 계약 갱신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과 이사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장기 거주가 가능한 내 집 마련으로 관심을 돌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영종국제도시 역시 수혜 지역으로 거론된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영종국제도시 내 운서·운남·중산동 일대 아파트 매매 거래는 37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실거주 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유입되며 거래량이 확대되는 모습이다.기존 입주 단지의 가격 흐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입주 3년 차를 맞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전용면적 84㎡A 타입은 지난달 5억2,000만원(7층)에 거래됐다.교통 인프라 개선도 지역 가치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청라하늘대교 개통으로 차량 이동 여건도 개선됐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고, 최근에는 영종과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3번 노선도 신설돼 운행 중이다.이러한 가운데 인천 영종하늘도시 A19·A20블록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1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와 114㎡, 총 960가구로 구성된다.일부 세대에서는 인천대교와 오션뷰, 씨사이드파크 조망이 가능하며 교육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 초등학교는 2024년 7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2029년 3월 개교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인천하늘고, 과학고, 국제고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분양 조건도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마련됐다. 공급 가격은 승인 관청 결과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정액제와 계약금 비중 조정 등을 통해 실수요자의 진입 부담을 완화했다.분양 관계자는 “서울 전세 부담이 커지면서 실거주 목적의 합리적인 내 집 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가격 경쟁력과 교통·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2026.04.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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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골머리에 고육지책…부산시의회, 취득세 50% 감면 추진

정책이슈

지방 미분양 아파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정책이 논의되고 있다.부산시의회는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의원(국민의힘·사상1)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안’이 기획재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해당 내용은 부산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를 살 경우 취득세 50%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율은 25%인데 추가로 25%를 더 감면해준다는 뜻이다.윤 시의원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기준은 전용면적 85㎡ 이하이고 취득 당시의 가액이 6억원 이하 수도권 외의 지역 등 일정 요건을 갖춰야 한다”며 “개정안은 2025년 12월 31일 이후 취득분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부산 지역에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는 2593가구다. 2024년 12월 말 미분양 주택 수가 1886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37.5%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2025년 12월 말 기준 2556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윤 시의원은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역 주택시장 전반에 선순환 구조를 유도하고 취득세 부담 완화를 통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주거 정책과 세제 지원을 지속해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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