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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판시딜, 배우 하석진과 신규 TV-CF 공개

산업 일반

동국제약이 일반의약품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새 얼굴로 배우 하석진을 발탁하고 기존 모델인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동국제약은 지적인 이미지의 배우 하석진을 신규 모델로 기용해 초기 탈모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새 TV-CF 방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탈모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제작됐다. 두 모델은 관객들에게 모발 상태를 직접 확인해보도록 제안하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순간이 바로 ‘판시딜’로 관리를 시작할 때라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특히 약용효모 복합성분이 모근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든다는 효능을 직관적인 멘트로 전달한다. 동국제약은 ‘판시딜’의 높은 인지도와 함께 ‘마데카솔’, ‘인사돌’ 등 대표 브랜드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5099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판시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탈모치료제 부문 1위에 지속 선정되는 등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판시딜’은 케라틴, L-시스틴,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필수 성분을 배합한 일반의약품이다. 임상 연구 결과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지는 효과를 경험했으며 빠지는 모발 수는 4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탈모 초기 증상을 방지하고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적극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2026.09.16 12:07

1분 소요
아이들 미연 출연 '전도사' 논란 일파만파…"불법 의료광고 의혹, 경찰 수사를"

의료

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이 출연한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가 불법 의료광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할 보건소가 경찰에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제작진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술 장면과 병원 정보 노출, 대가성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게 됐다.16일 보건당국과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보건소는 유튜브 채널 '전도사'의 불법 의료광고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진행했다. 아울러 영상 속 해당 병원이 화면 내에서 '전문병원' 명칭을 무단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즉각 시정하도록 행정지도를 내렸다.논란은 지난 1일 공개된 '전도사' 영상에서 비롯됐다. 영상에는 미연이 용산구 소재 한 의료기관을 찾아 건강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수면 마취제를 투여받고 구강으로 위내시경을 삽입하는 등 실제 검사 장면이 여과 없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병원 상호와 내부 시설, 의료진, 내시경 비용 등이 노출되면서 현행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민원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제기됐다. 현행 의료법 제56조에 따르면 비의료인의 의료광고는 엄격히 금지된다. 설령 의료인이 주체가 된 광고라 할지라도 환자의 수술 장면이나 직접적인 시술 행위를 노출하는 광고는 법적으로 제한되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제작진은 불법 광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제작진 측은 "해당 의료기관으로부터 제작·홍보 의뢰나 금전적 대가, 협찬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으며 진료 및 검진 비용도 직접 결제했다"고 해명하며 모자이크(블러) 등 수정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수정 이후에도 의료기관 식별 정보와 협력 병원 상호 등이 일부 노출된 데다, 자체 조사만으로는 영상 제작 과정의 대가성 여부나 병원 측의 관여도를 명확히 가리기 어렵다고 판단한 보건소가 결국 경찰에 공을 넘겼다. 경찰 수사는 해당 영상의 법률상 의료광고 해당 여부, 병원과 제작진 간의 실질적인 사전 협의 및 경제적 대가성 유무를 규명하는 데 집중될 전망이다.

2026.09.16 11:36

2분 소요
초6에게 '피임약' 처방에 응급실까지…"설명 전혀 없어 vs 특정 제품명 언급"

헬스케어

감기약을 사기 위해 약국을 찾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여성 경구피임약을 건네받아 복용한 뒤 응급실로 긴급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사의 복약지도 소홀 논란과 함께 소아·청소년의 고농도 호르몬제 오복용에 따른 건강 위협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15일 여수MBC 보도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A양은 최근 감기 기운으로 인근 약국을 방문해 약을 구매했다. A양은 약국에서 받아온 약을 복용했으나 감기 증상은 가라앉지 않았고, 오히려 극심한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다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가족들이 확인한 결과 A양이 받아온 약은 감기약이 아닌 여성 경구피임약이었으며, A양은 이를 모른 채 두 알을 복용한 상태였다.의료계에 따르면 경구피임약은 체내 에스트로겐 등 여성호르몬 농도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전문 약물로, 부정출혈을 비롯해 심한 구역질, 소화기 장애, 두통, 우울감 등의 이상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신체 발달이 완료되지 않은 소아·청소년이 고용량 호르몬 제제를 복용할 경우 복통과 두통 등 급성 부작용 위험에 훨씬 취약할 수밖에 없다.피해 학생 학부모 측은 약국이 나이 확인은 물론 기본적인 복약지도조차 이행하지 않았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A양의 부모는 "약사가 어떤 약인지,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이 약을 건넸다"며 해당 약사를 상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이에 대해 약국 측은 "A양이 외관상 초등학생처럼 보이지 않았고, 현장에서 피임약의 특정 제품명을 직접 말해 해당 약을 건넸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맞서고 있다. 경찰은 약국 내부 영상과 양측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판매 경위와 복약지도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2026.09.16 10:07

2분 소요
마이크로트,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맥스나민’ 1,000만원 상당 기부

헬스케어

-비타민 B3 함유 건강기능식품 전달…실명 예방·눈 건강 인식 개선 위한 사회공헌 확대-‘맥스나민Q’ 이어 ‘맥스나민G’ 출시 예정…안과 의료기기 넘어 관련 제품군 확장 안과 전문 의료기기 기업 ㈜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맥스나민(Maxnamin)’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눈 건강과 실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관련 지원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로트는 향후에도 안과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기부 제품인 맥스나민은 비타민 B3의 한 형태인 니코틴산아미드 1,000mg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 B3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회사는 일상적인 영양 관리 수요를 고려해 제품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다만 건강기능식품은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과는 구분되며, 맥스나민 역시 녹내장이나 실명 예방·치료 효과를 의미하는 제품은 아니다.한종철 마이크로트 대표는 “녹내장은 전 세계적으로 주요 실명 원인 가운데 하나로, 고령화와 함께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눈 건강과 실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이크로트는 녹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안구 임플란트 ‘에이스트림(A-stream)’을 중심으로 안과 의료기기 사업을 전개해왔다.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과 위생관리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비타민 B3를 함유한 맥스나민에 이어 코엔자임Q10(CoQ10)을 포함한 ‘맥스나민Q’를 출시했으며, 향후 은행잎 추출물과 비타민A 등을 추가한 ‘맥스나민G’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별 기능성과 섭취 목적은 해당 제품의 표시·광고 및 인정 범위에 따라 구분된다.이와 함께 4-터피네올을 함유한 눈꺼풀 전용 청결제 ‘클리네올’을 출시해 안과 의료기기에서 영양 관리와 눈가 위생관리 관련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마이크로트는 앞으로도 의료진과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병행하며 안과 및 눈 건강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5 09:00

2분 소요
러닝 열풍 올라탄 일동헬스케어…‘아로엑스’ 에너지젤 키운다 [런서울런2026]

헬스케어

1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런서울런 2026’(이하 런서울런)에는 노스페이스·할리스·동화약품·농심·일동헬스케어·그래비티·코카콜라·빙그레·신한은행 등 다양한 기업이 부스를 마련했다.올해 런서울런은 ‘RUN TO RESET: 달리며 나를 리셋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달리기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고 서로 응원하며 회복의 에너지를 나누는 도심형 웰니스 러닝 페스티벌로 꾸려졌다.일동제약그룹의 종합헬스케어 계열사 일동헬스케어도 이날 스포츠·액티비티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아로엑스(Aro-X)’ 부스를 마련해 러너들을 만났다. 아로엑스는 운동과 레저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한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다. 이날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대표 제품인 ‘아로엑스 에너지젤’을 비롯해 단백질 파우더 ‘아로엑스 식물성 프로틴 코어’, 유산균 제품 ‘비오비타’, 의료용 밴드 ‘케어리브’ 등 6종 가운데 하나를 제공했다.행사 시작 전부터 아로엑스 부스를 찾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라톤이 시작된 뒤에도 줄은 계속됐고 마지막 주자가 들어올 때까지 참가자들이 몰렸다.부스 이벤트를 담당한 아로엑스 관계자는 “마라톤 시작 전까지 이벤트 참가자 수가 약 588명으로 집계됐다”며 “이날 전체 참여자는 1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러닝 열풍에 커지는 에너지젤 시장일동헬스케어는 마라톤 현장에서 러너들과 접점을 늘리는 배경에는 빠르게 늘어난 국내 러닝 인구가 있다. 러닝이 일부 마니아의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운동화와 의류뿐 아니라 운동 전후 섭취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대표적인 제품이 에너지젤이다. 휴대가 간편하고 달리는 도중에도 열량과 영양분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어 마라톤과 트레일러닝, 사이클 등 장시간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일동헬스케어도 이런 흐름에 맞춰 아로엑스를 키우고 있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스포츠 뉴트리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러너들이 실제 달리기 전후 에너지젤을 섭취하도록 해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늘리는 방식이다.제품군도 확대한다. 일동헬스케어는 오는 10월 캐릭터 ‘멜로우빈’과 협업한 아로엑스 에너지젤 리뉴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제품보다 함량을 높인 에너지젤 라인업도 추가한다. 러닝 인구 증가에 맞춰 제품 선택지를 넓히고 아로엑스를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2026.09.13 12:02

2분 소요
동국제약, ‘잇몸의 날 324 프로젝트’ 전개… 취약계층 구강건강 지원

헬스케어

동국제약이 잇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며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국제약은 3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매월 24일 전후로 전개하는 정기 나눔 활동인 ‘잇몸의 날 324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잇몸의 날 324 프로젝트’는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건강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동국제약 공식 브랜드스토어인 ‘팜스토어’에서 소비자가 ‘윈플렉스 핑크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할인가에 구매하면, 동일 제품 1세트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노인에게 기부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전개됐다. 동국제약은 대표 잇몸약 ‘인사돌’을 비롯해 상처치료제 ‘마데카솔’과 뷰티 브랜드 ‘마데카크림’ 등 주요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400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외형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캠페인 제품인 ‘윈플렉스’는 옥수수 씨눈에서 추출한 독자 성분 에티즘(ETIZM)과 비타민 B6 등을 함유해 치은염과 치주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치과 전문의 연구에서도 치은염지수(GI) 유의적 개선 및 높은 염증 개선 만족도가 입증됐다. 또한 구취 케어 라인 ‘윈플렉스 민트’는 10가지 쿨링 성분을 포함해 인체적용시험에서 96.4%의 구취 감소율을 기록했다.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잇몸 건강을 챙기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적 건강 관리와 나눔을 연결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14:56

2분 소요
미니쉬테크놀로지, 제19회 ‘미니쉬코스’ 개최…프로바이더 원장 실습 지도

헬스케어

-12·13일, 19·20일 4일간 진행…이론부터 프렙·스캔·본딩·교합 등 실습 교육-프로바이더 원장 20여 명 참여해 1대 1 지도…누적 수료생 446명 덴탈 헬스케어 기업 미니쉬테크놀로지가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제19회 ‘미니쉬코스’를 개최한다.미니쉬테크놀로지는 11일 이번 교육을 오는 12·13일과 19·20일 총 4일간 미니쉬치과병원과 신흥 교육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미니쉬코스는 치아 복구 솔루션 ‘미니쉬’ 치료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교육 이수 후 병원 실사와 심사를 거치는 프로바이더 인증 절차와 연계돼 있다.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은 446명이다.교육은 생체모방이론(Biomimetic)을 기반으로 한 이론 과정과 함께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등 실제 진료에 필요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미니쉬 프로바이더 원장 20여 명이 실습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1대 1 밀착 지도를 진행하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진료 현장의 협업 역량을 다루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베테랑 진료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진료 스태프와의 팀워크 및 현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미니쉬코스를 수료한 치과의사는 이후 병원 실사와 심사를 거쳐 미니쉬 프로바이더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미니쉬 프로바이더 치과는 국내 41곳을 비롯해 일본 85곳, 미국 15곳, 캐나다와 싱가포르 각각 1곳 등 전 세계 143곳이다.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프로바이더 계약을 마친 원장에 한해 미니쉬코스 등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프로바이더 원장들의 실습 지도를 확대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1 14:21

2분 소요
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 주주가치 제고 나서

헬스케어

휴온스그룹의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매입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며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고강도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휴메딕스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장부가액 기준 약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공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신탁계약을 통해 장내에서 취득한 보통주 18만4000주로, 전체 발행주식총수의 1.64%에 해당한다. 오는 9월 21일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나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소각으로 자본금 변동은 없다. 휴메딕스는 주식 매입 직후 신속히 소각 결정을 내려 유통 주식 수를 줄이고 시장 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를 근본적으로 해소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스킨부스터 ‘리투오’와 일회용 점안제 수주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04억 원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배당 정책에 따라 올해 분기별 주당 200원(연간 800원)의 현금배당을 도입했으며, 향후 주당 배당금을 매년 5%에서 3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배당 재원은 자본준비금 감액을 활용해 주주들에게 비과세 배당 혜택을 제공한다.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견조한 실적 흐름 속에서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내린 결정이다”라며 “사업 성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강력한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15:00

1분 소요
셀트리온, 유럽서 ‘옴리클로’ 경쟁력 입증...스페인선 점유율 90% 돌파

바이오

셀트리온의 천식 치료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가 유럽 주요 시장 출시 직후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유럽호흡기학회’(European Respiratory Society Congress, 이하 ‘ERS’)에 참가해 현지 주요 의료진을 대상으로 ‘옴리클로’의 제품 경쟁력과 차별화된 치료 편의성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옴리클로’는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에 쓰이는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말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어 올 8월 300mg 고용량을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현재 유럽 26개국에서 순항 중이며, 특히 스페인에서는 올해 7월 기준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이탈리아에서도 당초 목표치를 크게 상회하는 초기 수주 및 처방 실적을 거두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등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처방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역대 최대 매출인 1조62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견조한 재무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짐펜트라의 미국 주요 PBM 등재 및 신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3상 순항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유럽 최대 규모의 호흡기 학술대회인 이번 ‘ERS’에서 셀트리온은 ‘Similar, but Different’를 핵심 콘셉트로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오리지널 대비 동등한 유효성·안전성을 바탕으로 75mg·150mg·300mg의 다양한 용량 구성, 프리필드시린지(PFS)와 오토인젝터(AI) 등 복수 디바이스 제공, 라텍스 프리 제형 및 상온 보관 안정성 등 실제 현장의 편의성을 높인 강점을 집중 홍보했다. 학회 둘째 날 개최한 글로벌 전문가 초청 세션 ‘Expert Insights’에서는 세계적인 천식 권위자인 독일 마인츠대학교 롤랜드 불(Roland Buhl)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말리주맙의 임상적 유용성과 바이오시밀러 도입에 따른 의료 재정 절감 효과를 공유해 현지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확인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주요국 입찰 참여를 확대하고 의료진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오는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두드러기 전문 학술대회’(Global Urticaria Forum 2026)에도 연이어 참가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적응증에 대한 학술·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는 유럽 26개국으로 판매 기반을 확대한 가운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주요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다양한 용량과 디바이스, 안정적인 공급망을 발판 삼아 유럽 전역으로 성공 모델을 확산시키고 글로벌 실적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0 14:52

2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