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오늘의 삼전닉스] SK하이닉스의 심상치 않은 외인 보유율 하락세
- 외인 매도 물량 계속 쏟아져
지난 10거래일 중 9거래일 외인 매도 우위 흐름
[이코노미스트 김두용 기자] 추석 연휴 이후 첫 증시 거래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세가 부각되며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8일 코스피에서 4% 이상 하락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180만원 선을 지키지 못하는 흐름이다.
이날도 외국인의 매도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과 메릴린치, JP모간 등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이에 SK하이닉스는 2개월 보름 만에 외국인 보유율이 40%대로 떨어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마지막 외국인 보유율 40%대는 지난 7월 14일의 49.88%였다.
9월 들어 외국인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외국인 보유율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지난 9일로 50.67%였다. 하지만 이후 10거래일 중에 9월 18일을 제외하곤 외국인의 매도세는 지속됐다. 이에 외국인 지분율이 0.7%가량 떨어져 40%대로 내려올 전망이다.
이는 미국 국채 금리 강세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연 5.50%를 넘겨 2004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다. 현재 30년 만기 국채 금리가 5.517%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세계 금리의 기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금리 인상은 투자자들의 심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도 연 5.22%를 넘으면서 2007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연 5%대로 고착되는 분위기라 긴축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배당 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이날이 배당금 수령을 위한 마지막 매수일이지만 외국인 투자자들마저도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있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식 예상 배당금은 4500~5000원 선이다. 증권가 추산 주당 배당금은 4604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정규 분기배당과 특별배당 성격의 현금을 포함해 약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및 대형주들이 휴장 기간 발생한 글로벌 증시 관련 이벤트를 소화 중인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추석 연휴 사이 미국 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여파로 한 차례 흔들렸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22일 이후 35.07포인트(0.07%) 내린 5만1828.62로 지난주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1.23포인트(0.27%), 나스닥은 175.56포인트(0.64%) 내렸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20.89포인트(0.16%) 하락한 바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부과 대신 이걸 산다고?”…190만원짜리 ‘홈뷰티’ 뜨는 이유 [얼마예요]](https://ecn.edailystatic.com/data/ecn/image/2026/09/22/ecn20260922000018.400.0.png)
![올렸다 하면 조회수 500만… 테토남 시리즈로 감 잡은 ‘픽고’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9/22/isp20260922000090.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에이슬립, 현대건설·삼성전자와 '수면 오케스트라'…"침실의 월패드 만들겠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우즈·심은경 출연 고사…日 원폭 소재 영화, 1.5억 국고 지원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엔비디아, 1500억달러 자사주 베팅…AI 거품론에 정면승부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상장 무산에도 수익률 방어…산은인베, 코스맥스 투자 선방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경영권 확보 나선 오스코텍 최대주주 김성연 "이사회 변화 의지 없어, 직접 나설 것"[Only 이...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