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반
아이들 소연, 월 10억원 수입?…'저작권료' 소문에 직접 입 열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발매된 솔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의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19일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멜론 '톱 100'을 비롯해 플로 등 실시간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퇴사할게여'는 현실적인 가사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직접 노랫말을 쓴 소연은 '퇴사할게요 아쉬울 거도 없거든요 원래 이렇게 열심히 살 생각 없었거든요…모두 안녕히 계세요'라는 직설적인 가사로 대중의 공감을 샀으며, 관련 릴스 영상만 9,800개를 넘어서며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처럼 음원 파워를 과시하는 가운데, 소연은 최근 방송에서 불거진 막대한 저작권료 소문에 선을 그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서 MC 성시경은 "한 달 최대 저작권료가 무려 10억 원이라는데, 본인이 그만큼 받기 때문에 이런 곡을 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소연은 "진짜 오해다.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로 이슈가 되며 실제와 다르게 와전됐다"며 "그런 삶이라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해당 '10억 설'은 소연이 지난 2024년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 달 수입의 편차를 설명하며 "수입의 변동 폭이 커 가장 잘 벌 때는 한 달에 10억 원도 벌고, 안 들어올 때는 10만 원을 벌기도 한다"고 언급했던 한 달 전체 수입 발언이 '월 저작권료'로 와전된 해프닝이다. 성시경은 소연의 적극적인 해명에도 "그래도 되게 많을 것"이라며 "이번 솔로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니 저작권료가 더 오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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