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브랜든, 면세점 구매 고객 30%가 외국인…공항·시내 채널 확대
-국내 주요 면세점 온라인 4개 채널 입점…오프라인 매장 3곳으로 확대
-인천공항 T2 매장 외국인 고객 비중 53%…대만 소비자 구매 비중 두드러져
글로벌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면세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브랜든의 면세 채널 구매 고객 가운데 외국인 비중은 30%로 집계됐다.
브랜든은 2023년 4분기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신세계·신라·현대면세점 온라인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했다. 현재 국내 주요 4개 면세점의 온라인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오프라인 면세 매장도 늘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 데 이어 이달 신라 제주시내면세점에 추가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매장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
면세 채널 확대에 따라 글로벌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브랜든에 따르면 글로벌 매출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분기 평균 1.5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한 올해 1분기 매출은 222% 증가했다. 회사는 올해 2분기 매출도 전 분기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당 수치는 브랜든의 자체 집계 자료를 기준으로 한다.
구매 고객 국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면세 채널 이용객은 한국인 70%, 외국인 30%로 나타났다. 외국인 고객 가운데 대만 국적 고객이 전체 구매자의 19%를 차지했으며 중국 고객은 5%, 기타 국가 고객은 6%로 집계됐다.
공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외국인 고객 비중이 전체 면세 채널 평균보다 높았다. 신라면세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매장의 한국인 구매 고객 비중은 47%로, 외국인 고객이 나머지 53%를 차지했다.
브랜든은 지난 3월 대만 타이베이 신광 미츠코시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이후 대만 소비자의 관심이 면세 채널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현지 팝업스토어에서 제품을 경험한 일부 소비자들이 한국 방문 과정에서 면세점을 통해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 고객이 브랜든 면세 채널의 주요 외국인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해외 현지 마케팅과 국내 면세 판매의 연계 가능성도 확인되고 있다.
브랜든은 향후 주요 공항과 시내 면세점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해외 고객의 구매 데이터와 반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별명은 타조, 남편은 바게트?... ‘담다미담’, 치명적인 웃수저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6/24/isp20260624000274.400.0.png)
![생닭 버무린 손으로 키보드를?... 조회수 1715만 터진 뇌절 요리사 [김지혜의 ★튜브]](https://isp.edailystatic.com/data/isp/image/2026/05/25/isp20260525000055.400.0.pn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최호일 펩트론 대표, 기술평가 종료 3개월 앞두고 ‘터제 제외’ 폭탄 발언[화제의 바이오人]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이데일리
이데일리
일간스포츠
[KBO 올스타전] '축하합니다' 생일에 미스터 올스타라니, 내가 바로 '허랄리' 허인서입니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SK하이닉스 '40조' 美 ADR 상장 이유…닛케이가 주목한 이유 셋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M&A 거래 쏠림 현상 가속…"AI딜만 뜨거웠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펩트론·HLB 쇼크에도 바이오 '훈풍'…코스닥 수급 온기 확산[바이오 맥짚기]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