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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2026, 글로벌 생중계 플랫폼 확정…웨이브·유넥스트·TVBS·캐치플레이플러스
- 본상 투표 열기 고조…29일까지
[이코노미스트 정길준 기자] 서울에서 열리는 음악 시상식 MMA2026이 국내외 대표 플랫폼과 손잡고 전 세계 음악팬과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2026)를 국내 멜론·웨이브, 일본 유넥스트, 대만 TVBS42와 캐치플레이플러스, 그리고 1theK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MMA는 사상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개최되며, 양일간 총 26팀의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K팝 핵심 시장인 일본과 대만에서는 현지 플랫폼이 중계 파트너로 나선다.
국내에서는 OTT 플랫폼 웨이브와 멜론을 통해 양일 모두 오후 5시 사전행사인 레드카펫부터 오후 6시 본식까지 시상식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일본에서는 현지 종합 OTT 플랫폼 유넥스트가 생중계하며, 대만에서는 방송사 TVBS의 TVBS42채널과 OTT 플랫폼 캐치플레이플러스가 중계에 나선다. 한국·일본·대만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유튜브 채널 1theK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타이틀 스폰서로 카카오뱅크가 참여하는 이번 시상식의 메인 슬로건은 ‘K-POP CONNECT: The New Pulse’다. 본식 무대에는 첫날 아이오아이·NCT DREAM·에이티즈·에스파 등 14팀과 둘째 날 NCT 127·아이브·플레이브 등 12팀이 올라 무대를 꾸민다.
시상식에 앞서 본상 부문인 ‘톱10’ 투표가 오는 29일까지 멜론 내 MMA2026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30팀의 후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투표 결과는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음원 성적 60%·심사 20%·투표 20%를 합산해 선정되며, 투표 종료 후인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각 부문별 투표가 이어진다.
멜론 관계자는 “사상 첫 이틀 개최로 한층 풍성해진 MMA2026의 무대를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음악팬들과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슬로건처럼 국경과 시차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특별한 주말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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