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외국계 증권사도 ATS 참여한다…맥쿼리증권, 넥스트레이드 첫 입성
- 맥쿼리 첫 참여…외국계 증권사 유입 ‘신호탄’
SOR 구축 맞물려 거래소 경쟁·수수료 구조 변화 예고
넥스트레이드는 12일 맥쿼리증권이 국내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넥스트레이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증권은 올해 3분기 중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 우선 참여하고, 4분기까지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 20분) 진입을 위한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SOR은 투자자가 거래소를 지정하지 않아도 증권사가 가격, 수수료, 체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가장 유리한 시장으로 주문을 자동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복수 거래소 체제에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맥쿼리증권의 합류로 넥스트레이드 참여 증권사는 총 34곳으로 늘었다.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들도 회원 가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외국계 유입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외국인 투자자 비중 증가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넥스트레이드 내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은 지난해 3월 0.4%에서 올해 3월 11.3%로 급등했으며, 올해 1월에는 14.1%까지 확대된 바 있다. 국내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해외 투자 수요가 빠르게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맥쿼리증권 참여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시장 접근성이 높아지고 거래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외국계 증권사 유치를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말부터 해외 증권사들의 가입 문의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외국계 증권사의 본격 진입이 현실화되면서 국내 주식시장 내 거래소 간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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