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삼전, 27만원 갈 것" D램 왕좌 재탈환, 투자심리도 '껑충'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장중 19만5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19만7천600원)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외국인 매도에도 개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2026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을 반영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12.5% 올렸다.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201조원으로 제시하며 ‘연간 200조원대 영업이익 시대’가 열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범용 D램과 낸드 평균판매가격(ASP)이 각각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고대역폭메모리(HBM4)에서도 속도 경쟁력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실제 시장 지표도 우호적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한 52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는 매출 191억달러, 점유율 36.6%로 1위를 차지하며 1년 만에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범용 D램 가격 급등과 HBM 판매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서버용 D램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삼성전자의 생산능력(Capa) 기반 레버리지 효과가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D램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경우 삼성전자가 수익성과 점유율을 동시에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HBM4 공급 물량에서는 경쟁사 대비 점유율 격차가 존재하는 만큼, 향후 수율 개선과 차세대 제품 경쟁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장의 시선은 메모리 슈퍼사이클 재현 여부와 함께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수익성을 경신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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