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수익률 22% '이것' 자금 쏠린다…외국인들 36~185억원 순매수
19일(현지시간) ETF닷컴에 따르면 미국 상장 ETF인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XLE)에는 올 들어 41억280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미국 주식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지난달에만 26억5769만달러가 들어오며 2008년 9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해 80억9000만달러가 순유출됐던 것과 대비된다. XLE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2.52%로, 같은 기간 S&P500지수 상승률(0.24%)을 크게 웃돌았다.
산업재와 배당, 금융 ETF로도 자금이 몰렸다. 인더스트리얼 셀렉트 섹터 SPDR(XLI)에는 21억6920만달러, 슈왑 US 디비던드 에퀴티 ETF(SCHD)에는 20억9090만달러,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XLF)에는 17억7870만달러가 각각 순유입됐다.
전문가들은 AI 고도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위기론이 불거지고, 빅테크의 과도한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면서 실물 자산과 인프라 기업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피터 오펜하이머 골드만삭스 수석 글로벌주식 전략가는 AI 혁명이 전력·인프라·산업설비와도 직결돼 있어 관련 기업이 재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연휴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코스닥 관련 ETF 매수세가 이어졌다. 20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은 KODEX 코스닥 150을 185억원, TIGER 코스닥 150 레버리지를 36억원 순매수했다. 설 연휴 이전에도 코스닥150 관련 ETF를 대거 사들인 데 이어 매수 흐름을 지속한 것이다.
이는 정부의 코스닥 시장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코스닥 시장에서 부실기업의 적시 퇴출을 위해 ‘상장폐지 집중 관리단’을 신설해 내년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향후 세부 정책 발표에 따라 코스닥150 ETF 등을 중심으로 추가 자금 유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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