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차 230대 투입”...BMW 코리아, EV 시승 멤버십 마련
- 전국 14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서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BMW 전기차의 주행 감성과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230대의 BMW 전기차가 투입된다.
시승 가능한 모델은 ▲i5 ▲i4 ▲iX1 ▲iX2 등으로, BMW가 지향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프리미엄 전기차에서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MW BEV 멤버십은 오는 5월 1일 이후 BMW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BMW 공식 모바일 앱인 ‘BMW 밴티지’(Vantage)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승 기간은 총 7일이며, 시승 중 발생하는 충전 비용과 보험료는 전액 BMW 코리아가 부담한다. 단, 사고 발생 시 자기부담금은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시승 차량은 전국 14개 BMW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제공되며, 고객은 예약 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해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SOCAR)와의 협업을 통해 시승 차량 대여와 반납 과정을 더욱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BMW 밴티지 앱에 신차를 등록한 기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의 체험 고객을 선정하며, 당첨자는 5월과 6월 중 원하는 날짜에 전기차 시승을 할 수 있다. 응모는 22일 오후 4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BMW BEV 멤버십은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재정의하고 새로운 시대를 위해 더욱 앞서 나가려는 BMW의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이라며 “프리미엄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BMW BEV 멤버십을 통해 전기차에 대한 고객 체험은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EV 멤버십의 월별 예약은 매달 30일에 오픈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MAGAZINE
MAGAZINE
Klout
Klout
섹션 하이라이트
섹션 하이라이트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 모아보기
- 일간스포츠
- 이데일리
- 마켓in
- 팜이데일리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이국종 만난 이준석 “인명 문제, 절충·협상 없어야”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단독] 김소은♥수원FC 정동호 1년째 연애 중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韓 경제 '바닥권' 성장률 지속…"2분기도 장담 못해"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마켓인]나스닥 상장사 그라비티, 말레이시아 사업 직접 관리한다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아이센스, 글로벌 CGM 3위 자신…삼바·셀트급 연매출 3조원 도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