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유가 100달러에 코스피 5.97% 급락…외국인 3.2조 던졌다
- 장중 8%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2% 내린 5265.37로 출발했다. 이후에도 낙폭을 키워 8%대 급락하며 5100대까지 내려앉았다. 낙폭이 커지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6분 2초쯤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후 하락률이 8%대까지 밀리자 오전 10시 31분 52초 매매거래 일시중단(1단계 서킷브레이커)을 발동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불과 3거래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8.18% 내린 17만 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한때 10% 이상 하락해 ‘17만전자’가 깨지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10.17% 하락한 83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8.68%), LG에너지솔루션(-5.0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7%)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날 하락도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1788억원, 1조534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만 6조620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4% 내린 1102.28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오전 6%대까지 낙폭을 키웠고 오전 10시 31분 20초쯤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76.4원)보다 19.1원 오른 1495.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증권업계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전쟁이 격화할 경우 한국 증시 변동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아인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상황은 양측이 레드라인을 완전히 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사태가 악화될 경우 이란이 분쟁 지역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결론적으로, 유가의 상승폭과 지속 기간이 3월 말 이후로 확대되는지 여부가 한국 증시의 변동성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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