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설명할 시간 없다, 어서 타라"…20만전자·100만닉스에 밈까지 불붙었다
- 이재용·최태원 AI 합성 이미지 확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하이닉스 회장을 주인공으로 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에는 두 인물이 차량 운전석 문을 열고 손을 내미는 장면과 함께 "설명할 시간 없으니 어서 타라"는 문구가 삽입돼 있다. 가파른 주가 상승 흐름을 '막차 타기'에 빗댄 것으로, 지금이라도 매수 행렬에 동참하라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긴박한 표정의 최태원 회장과 선글라스를 낀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 이재용 회장의 대비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국대 주식' 상징처럼 소비되고 있다. 댓글 창에는 "이번엔 진짜 다르다", "HBM 시대 개막" 같은 낙관론과 함께, "과열 신호 아니냐"는 경계론도 동시에 등장한다.
이 같은 유희적 현상의 배경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공급자로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삼성전자가 과거 '8만전자' 논란을 넘어 '20만전자'에 안착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HBM 시장 주도권을 앞세워 '100만닉스'라는 상징적 가격대를 현실화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실적 개선 기대가 분명 존재하지만,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
다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반도체 투톱의 주가 상승이 단순한 숫자를 넘어, 대중문화와 온라인 밈으로까지 확산되며 하나의 '시장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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