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아쉽다, 100주 살걸"…'100만닉스'에 개미들 "역사적 순간" 축포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기쁨이 후회로 바뀌네요. 아쉽다, 100주 살걸"
SK하이닉스(000660)가 사상 최초로 100만원을 찍었다.
24일 오후 1시1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5%(4만8000원) 오른 99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00만3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초로 100만원을 넘어서 이른바 '황제주'에 등극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 덕분이다.
현재 기관이 2720억원, 외국인이 1420억원 어치를 순매수중이다. 개인이 팔아치운 물량을 사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식 관련 커뮤니티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축포를 터트렸다.
한 증권사 앱 커뮤니티에서 한 투자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최근 SK하이닉스 지분 5%를 보유하며 4대 주주 자리에 오른 것을 두고 "SK하이닉스는 안전자산"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친구한테 SK하이닉스 100만원 찍으면 회 사주겠다고 했는데, 이번 주말에 회 먹으러 가야지"라며 기뻐했다.
"100만원 찍으니 정말 비싸 보인다. 추매해야 하는데 못 하겠다" "18만원에서 기어다닐 땐 다들 안 사더니" "이 종목을 한때 9만원에 사서 25만원에 팔았다니, 후회" "기쁨이 후회로 바뀌네요. 아쉽다, 100주 살걸" 등의 반응도 나왔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대부분의 증권사의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 110만~160만원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날 SK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동희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한국 메모리의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세트 교체주기가 결정했던 수요는 이제 AI 시스템 운용 구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재평가는 시작도 하지 않았고 글로벌 AI 관련주에서 한국 메모리가 가장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한화증권도 "경쟁사의 추격이 매섭기는 하지만, 동사는 여전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내 선두 업체로 역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005930) 주가도 장중 처음으로 20만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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