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사이드카x3' 코스피 숨고르기? 다우지수 호재에 '반등' 시동
코스피는 5일 3.86% 급락한 데 이어 6일에도 1.44% 떨어져 5,089.14로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4,899.30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고, 코스피 선물 급락으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당시 외국인이 3조3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로 방어에 나섰다. 코스닥도 2%대 하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다만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3대 지수 모두 상승 전환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다우는 2.47% 급등해 5만선을 처음 넘어섰고,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1.97%, 2.18% 상승했다. 뚜렷한 호재는 없었지만 낙폭 과대 인식 속에 저가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코스피 급등락을 하락 추세 전환으로 보기보다는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해소 및 매물 소화 과정으로 진단하는 시각이 우세하다. 대신증권은 경기·실적 등 펀더멘털 변화가 아닌 수급과 투자심리 요인에 따른 조정이라고 평가하며, 주도주는 추격 매수를 자제하되 변동성을 활용한 비중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나증권은 미국 빅테크의 이익 모멘텀이 약화된 반면 한국은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경계 요인도 적지 않다. 이번 주 미국 1월 고용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 있어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키움증권은 국내 증시가 미국 AI주 회복력, 주요 지표 결과, 외국인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며, 코스피 예상 범위를 4,940~5,260으로 제시했다. 또한 설 연휴로 인한 수급 공백이 단기 부담이 될 수 있어 방향성 베팅은 연휴 이후가 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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