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슈
여권·장비까지 도난…동계올림픽 벌써 보안 '숭숭'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이스라엘 매체들은 선수단이 체코의 한 아파트를 숙소로 잡고 훈련하던 중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코르티나담페초 지역의 아파트에서 도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다.
도난 품목은 여권을 비롯해 여행 가방(수트케이스·캐리어), 신발, 훈련 장비 등으로 알려졌다. 에덜먼은 다른 게시물에서 “여권까지 털렸지만 선수들은 곧바로 훈련장으로 복귀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 팀의 모습이 진정한 이스라엘 정신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여권을 도난당한 선수는 동료 워드 파와세로로 전해졌으며, 그는 관계 당국의 협조로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이탈리아 입국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 일부 선수들은 사건 당시 아직 현지에 도착하지 않았고, 선수단은 다음 주까지 해당 숙소를 이용할 예정이었다.
이스라엘은 이번 대회에서 봅슬레이 종목에 처음 출전한다. 애초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영국이 배정받은 출전권 2장 중 1장을 반납하면서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쿼터를 넘겨받았다. 이스라엘은 2인승과 4인승 종목 모두 참가하며, 에덜먼이 두 종목에서 모두 파일럿을 맡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 출전했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는 봅슬레이로 종목을 바꿔 올림픽 무대에 나선다.
한편 일부 보도에서는 이스라엘 선수단이 개막식 입장 당시 야유를 받는 등 논란이 있었던 상황에서 숙소 절도 피해까지 겹치며 선수단이 잇따른 악재를 맞았다고 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선수들이 출신 국가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야유받아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썰풀이 최강자 ‘다인이공’...정주행 안 하면 후회할 걸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1/24/isp20260124000086.400.0.jpeg)
![‘중티’ 나는 남자와 ‘팩폭’ 날리는 여자, 시트콤보다 더 시트콤 같은 ‘여단오’ [김지혜의 ★튜브]](https://image.isplus.com/data/isp/image/2026/01/11/isp20260111000031.400.0.jpg)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일본 금·은 싹쓸이 뒤엔 오심 논란 "中, 양손 짚었는데 왜 동메달이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일본 금·은 싹쓸이 뒤엔 오심 논란 "中, 양손 짚었는데 왜 동메달이야?"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석화침체에 지역경제도 휘청…울산, 끝내 산업위기지역 신청[only 이데일리]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Only 이데일리]"가치만 700억 이상"…팜한농, 울산 산단 3만평 부지 매각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항암·CAR-T 효과 분석 데이터 인프라'…CJ바사, 마이크로바이옴 新 전략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