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경찰,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하이브 주가는 '반락'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경찰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투자자들을 속여 지분을 팔게 한 의혹을 받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뒤 하이브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21일 방 의장에 대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순 방 의장에 대한 조사 이후 5개월여만이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 측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2000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말 이러한 의혹에 대한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작년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 의장을 출국 금지한 바 있다.
하이브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상승하다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는 소식에 하락중이다.
이날 오전 11시 41분 현재 하이브는 전날보다 2.55% 떨어진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1.18% 오른 25만8000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내 약세로 전환했다.
한편 이날 IBK투자증권은 하이브의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하이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유혁 연구원은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4.5% 증가한 399억원으로 시장기대치(430억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상보다 높았던 BTS 컴백 관련 비용과 BTS 세 번째 재계약에 따른 정산율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있었던 점이 시장기대치 하회의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분기부터는 이달 9일 시작된 BTS 월드투어 관련 매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4.0% 급증한 1806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2분기에 코르티스, TXT, &TEAM, TWS, 르세라핌, 아일릿, 보넥도 등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의 컴백이 예정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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