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테슬라 주가 8%↑ 7000선 뚫었다…AI 모멘텀에 '급등' [자율株 코너링]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57포인트(0.80%) 오른 7022.95에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했다. 장중에는 7026.24까지 오르며 종전 최고치도 경신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376.94포인트(1.59%) 상승한 2만4016.02로 마감해 약 6개월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다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5% 하락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대화 재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시장을 짓눌렀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이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테슬라가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테슬라는 이날 7.63% 급등한 391.95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도 추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종가는 전일 대비 27.75달러 오른 수준이며, 장중 고가는 394.65달러, 저가는 362.50달러를 기록했다. 시가는 366.83달러로 출발했다.
테슬라 주가 급등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촉매로 작용했다. 머스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차세대 AI 칩 ‘AI5’의 테이프아웃(설계 완료) 소식을 공개하며, 향후 AI6, 도조3 등 추가 칩 개발 계획도 언급했다. 해당 칩은 완전자율주행(FSD) 차량과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머스크는 AI 칩 생산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TSMC에 감사를 표하며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부각됐다.
이 밖에도 주요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각각 4%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애플과 메타 역시 오름세를 보였다. 브로드컴은 메타와의 AI 칩 협력 기대감에 4% 이상 상승했으며, 팔란티어와 엔비디아도 강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AI 중심 성장 기대가 맞물리며 기술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일부 종목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금리 변수 등은 향후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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