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더리움 둘 다 뛴다"…월가의 파격 가격 목표
- 디지털 금융 핵심 자산으로 부상
23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중장기 가격 전망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50년까지 290만 달러(약 43억 원), 이더리움은 2030년까지 2만2000달러(약 3300만 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에크는 두 자산을 경쟁 관계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존재로 규정했다.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 및 글로벌 교환 자산으로 기능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소유권 기반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특히 기관 투자 확대를 긍정적인 신호로 꼽았다. 현재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가 전체 공급량의 약 12%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관 채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중앙은행 준비자산의 일부를 대체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반에크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비트코인의 연평균 성장률을 15%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더리움 역시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반에크는 2030년 기준 이더리움의 기본 시나리오 가격을 2만2000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2023년 전망치보다 약 1만 달러 가까이 높아진 수준이다. 디앱(DApp)과 NFT,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장성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
다만 리스크 요인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더리움의 경우 높은 수수료 문제와 경쟁 플랫폼의 부상이 향후 성장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솔라나 등 경쟁 블록체인의 기술 발전은 향후 10년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에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며 "두 자산 모두 장기적으로 의미 있는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동성을 감내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장기 투자 성공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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