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코스피 5500선 사수할까?…치열한 고지전에 고환율은 '변수’
6일 오전 9시 기준 코스피는 5474.45로 전 거래일보다 109.45포인트(1.96%) 하락하며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1115.43으로 0.09% 하락, 코스피200은 812.40으로 2.26% 떨어지며 대형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 방어에 나섰다. 개인은 1만8000억 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며 매수세를 확대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00억 원, 1조7000억 원 이상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 압력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환율 상승이 외국인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79원 수준을 기록하며 고환율 흐름을 이어갔다.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환차손 부담이 커져 국내 증시 투자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
국제 금융시장 역시 방향성이 엇갈렸다. 미국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만7954.74로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만2748.99로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글로벌 투자심리가 뚜렷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환율 변수까지 겹치며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시장에 부담 요인이다.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89.31달러, WTI 81.01달러, 브렌트유 86.40달러로 상승세를 보였고, 구리 가격도 1만2960달러로 오르며 인플레이션 압력을 자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코스피 5500선이 단기적인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환율 상승세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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