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도시락도 부탁해”…프레시지, ‘최현석 도시락 2종’ 출시

프레시지는 “이번 제품은 간편하지만 든든하면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했다”며 “최 셰프만의 차별화된 맛의 노하우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현석 도시락 2종’은 육즙 가득한 풍미를 자랑하는 함박스테이크를 기본으로 밥을 2종류로 구성했다.
‘진한 토마토리조또 & 함박 도시락’은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리조또에 촉촉한 함박스테이크와 버섯, 그린빈 등 다양한 야채까지 담았다.
‘탱글 쉬림프볶음밥 & 함박도시락’은 새우와 야채를 넣어 고소하게 볶아낸 볶음밥과 치즈가 더해져 한층 더 고소한 풍미의 함박스테이크를 함께 구성했다.
'최현석 도시락'은 별도 해동 없이 전자레인지에 4분~4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프레시지는 지난해부터 최 셰프와 전략적 IP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쵸이닷 ▲중앙감속기 등 최 셰프의 레스토랑 IP를 차례로 확보했다. 최 셰프 IP를 활용한 양식부터 일식, 퓨전 메뉴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도시락 출시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2본부 본부장은 “최 셰프와 협업한 제품이 큰 사랑을 받는 가운데 가장 일상식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락까지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근사한 한 끼 식사를 찾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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