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글링·버블쇼·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 마련
에코 체험존에서 비누·천연 방향제 클래스 운영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청정 자연환경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은하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영양군은 이 축제를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는 29일 저녁 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으로 시작된다. 탐방로를 따라 늦반딧불이 서식지를 살펴보고 은하수를 관찰할 수 있다. 이어 본 행사인 30일에는 천문대 일원에서 저글링과 버블쇼, 밤하늘 OX 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재즈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에코 체험존에서는 비누 만들기, 천연 방향제 등 원데이 클래스, 지역 소상공인 및 창작자들이 운영하는 참여형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인공의 빛을 벗어나 별과 반딧불이가 선사하는 자연의 빛 속에서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며 "우리 군에서도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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