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대구 근대골목 밤마실, 동성로 놀장축제 연계 코스 신설
- 8월부터 12월까지 2개 코스로 확대 운영

현재 운영중인 코스는 영남대로에서 출발해 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계산예가, 3‧1만세운동길, 동산선교사주택 등을 거쳐 서문야시장에서 마무리된다.
새롭게 신설된 코스는 청라언덕관광센터를 출발해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도보로 둘러본 뒤, 동성로로 이동해 놀장 축제에 참여하는 일정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코스 확대는 동성로 상권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동성로 놀장 축제와 연계해 추진된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대구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코스 확대를 통해 서문야시장은 물론 대구 최초의 관광특구인 동성로까지 아우르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thor010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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