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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ZEP), 일본 최대 규모 교육 박람회 ‘EDIX 오사카’ 참가

[이코노미스트 원태영 기자]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젭은 일본 인텍스 오사카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제8회 EDIX(교육종합전) 오사카’에 참가하여, 일본 현지화된 에듀테크 서비스 ‘젭 퀴즈(ZEP QUIZ)’를 현장에서 선보이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성공적인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EDIX 오사카는 학교, 교육 기관, 기업 인사 및 연수 부문 등, 교육 분야에 종사 중이거나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박람회로, 최신 교육용 콘텐츠, 소프트웨어, ICT 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트렌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행사이다.
젭은 학생과 교사들을 위한 구글의 교육 환경 조성 도구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의 공식 빌드 파트너사로, 이번 EDIX 오사카에는 구글과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 및 교육 기관, 관계자들에게 젭 퀴즈(ZEP QUIZ) 소개 및 체험회,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젭 부스 현장은 일본 현지화된 벚꽃과 온천 테마 퀴즈 맵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와 더불어, AI 문제 출제 기능 및 학습 리포트 열람 체험회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젭 퀴즈 프로(ZEP QUIZ Pro)’ 플랜 이용권도 추첨을 통해 제공하며 현장의 관심도 끌어냈다.
또한, 교사 및 지역 교육 관계자들에게 현장에 마련된 젭 퀴즈 부스 체험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활용 수업을 경험하고 소개하는 데도 공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체험회를 경험해 본 현지 관계자들은 “언어 및 테마 모두 일본 현지화 된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기 매우 좋을 것 같았다”고 매우 긍정적인 현장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젭 관계자는 “지난 4월 23일에 개최된 EDIX 동경에 이어서, 이번 EDIX 오사카까지 일본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박람회에 직접 참가해 젭 퀴즈에 대한 현장의 관심 및 반응을 경청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하며 “벚꽃, 그리고 온천 테마 등 일본 현지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퀴즈 맵 현지화에 많은 역점을 발휘했으며, 일본 교육 현장에서 관심을 보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젭은 올해 초, 인도네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이어, 올해 하반기,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등 올해를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원년으로 삼고,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행보를 한층 가속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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