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환급금 더 받는 카드 사용법”…절세 도우미 서비스 눈길
- 해빗팩토리 ‘시그널플래너’ 통해 서비스 출시

‘절세 도우미’는 소비 내역을 바탕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최대화하는 신용·체크카드 사용 비율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입력한 연봉에 따른 소득공제 한도와 현재 공제액을 비교해 보여준다. 전월 소비를 분석해 잘한 점과 아쉬운 점을 알려주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해빗팩토리는 매년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많은 고객이 돈을 돌려받기 위한 방법을 찾는 현상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1년간 총급여의 25%를 넘는 금액을 쓰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공제율은 각각 15%, 30% 적용된다. 소득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공제액이 있다면 소득이 줄어들어 절세 효과가 있다.
이에 해빗팩토리는 사용자가 일일이 계산하지 않아도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서비스를 기획했다. 환급금을 늘릴 방법을 안내해 연말정산 준비를 돕겠다는 목표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득공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며 “계획적인 지출로 환급금을 늘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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