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경제
인도 억만장자, 운동 중 돌연 사망…입 속으로 날아든 벌 때문에

인도 출신 억만장자가 폴로 경기 도중 벌을 삼킨 후 숨졌다.
17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인도 출신 사업가인 선제이 카푸르가 영국에서 열린 폴로 경기 도중 벌을 삼킨 뒤 심장마비를 일으켜 지난 12일 5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인도 자동차 부품 대기업 소나 콤스타의 회장으로 영국 왕세손 윌리엄 왕자의 오랜 친구로 알려져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카푸르는 사망 당시 순자산 12억 달러(약 1조6330억원)으로 세계 부호 순위 2703위를 기록했다.
그가 회장으로 있던 소나 콤스타 측은 성명을 통해 "그의 비전, 가치관, 헌신이 회사의 정체성과 성공을 이끌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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