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체크카드 신규 등 가능…일반 창구 수준
기업고객까지 아우르는 상담 서비스 제공

‘디지털데스크’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별도의 기기 조작 없이 화상상담 직원과 실시간 금융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 창구로 통장·체크카드·전자금융 신규 및 각종 제신고 등 일반 창구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카드·일회용 비밀번호(OTP) 실물 발급도 가능하고 수어아바타 서비스·휴대폰 모바일 미러링·외국어 번역 기능 등을 탑재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기업은행의 ‘디지털데스크’는 개인 고객은 물론 개인사업자, 법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기업 고객도 디지털데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은 김포지점, 과천지점, 시흥지점 3개 지점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데스크는 고객 대기시간 단축과 대면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 시도”라며 “앞으로 PB·세무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의 상담 기능도 추가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이 좋아할 만한 기사
브랜드 미디어
브랜드 미디어
내 손으로 뽑는 대통령, 그 아래 피묻은 역사 [그해 오늘]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이데일리
“힘들어” 김보라, 이혼 후 근황..결국 떠났다
대한민국 스포츠·연예의 살아있는 역사 일간스포츠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일간스포츠
트럼프와 전화 마친 李대통령…中日과는 언제?
세상을 올바르게,세상을 따뜻하게이데일리
이데일리
이데일리
대선 끝나자 북적이는 회사채 시장…비우량채 '우르르'
성공 투자의 동반자마켓인
마켓인
마켓인
'납품가 2배' 美수출 본격화…오스테오닉, 짐머 타고 실적 가속페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
팜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