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일반
KT, 이동통신·인터넷·IPTV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이코노미스트 정길준 기자]
KT는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IPTV 전 부문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브랜드의 고객 인지도·선호도·충성도 등을 조사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지표다.
KT는 이동통신 부문에서 고객 중심 상품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혜택 확대에 주력했다. '초이스 요금제'와 'KT 구독', '요고'에 커피·편의점·쇼핑·가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활 밀착형 혜택을 추가하고, 고객의 데이터 이용 패턴을 반영한 '내 마음대로 데이터'를 출시했다.
또 멤버십 등급별 할인 한도를 폐지해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 및 젊은 세대를 위한 '패밀리박스'와 'Y박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는 KT 기가인터넷이 2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국내 최초로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
IPTV 부문에서는 '지니 TV'가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모든G' 요금제로 실시간 채널·VOD·글로벌 OTT를 아우르는 올인원 콘텐츠 환경을 구현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경험 혁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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