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 지난달 한국서 1347대 판매
일본 프리미엄 렉서스 턱밑 추격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2025년 국내 시장의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 중국 전기자동차 브랜드 비야디(BYD)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인기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 아우디 등을 앞서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의 지난달 신규 등록대수는 1347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전체 판매 실적(2025년·6107대)의 22%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달 BYD의 판매 실적은 ▲BMW 6270대 ▲메르세데스-벤츠 5121대 ▲테슬라 1966대 ▲렉서스 1464대 다음으로 많았다. 해당 기간 BYD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 볼보(1037대), 아우디(847대)를 모두 앞섰다.
1만대 클럽 진입을 위한 BYD의 공세는 연초부터 거세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씰의 RWD 모델과 소형 해치백 돌핀을 최근 출시한 상태다. BYD는 자사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기술이 적용된 DM-i의 연내 국내 도입도 목표로 세웠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다. BYD는 지난해 승용 브랜드 출범 이후 1년 동안 총 32개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올해는 연말까지 총 35개의 전시장과 26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같은 BYD의 공격적인 행보에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상에서는 "국산차의 독점을 막고 가격 거품을 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 가격에 옵션, 품질까지 생각하면 가격은 확실히 저렴한 편"이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나온다.
물론 부정적인 의견은 여전히 존재한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중국차를 믿지 못하겠다" "중국차는 고장 나면 제대로 수리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중에 차를 판매할 때 감가가 심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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