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일반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좀비기업은 퇴출…출퇴근 시간 거래 활성화"
- 부실기업 조기 퇴출 '최우선'으로…27년 말까지 24시간 거래체계 도입
정 이사장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대도약을 위한 거래소 핵심전략'을 발표하며 ▲자본시장 신뢰도 제고 ▲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의 4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12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의 '좀비기업' 퇴출 기조에 적극 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가총액과 매출액 등 상장폐지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상장폐지 심사 조직 및 인력을 보강해 한계기업을 신속 퇴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시장감시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해 합동대응단을 통한 공조도 강화한다. 또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AI 등 첨단기술 맞춤형 상장을 촉진하기로 했다.
기업들이 성장자금을 적시에 조달할 수 있도록 자산총액의 절반 이상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혁신기업 등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펀드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도입을 신속 지원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정 이사장은 특히 올해 6월 개설을 목표로 프리마켓(오전 7∼8시)과 애프터마켓(오후 4∼8시) 신설을 추진해 출퇴근 시간 거래를 활성화하고, 2027년 말까지 24시간 거래체계 도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여기에 파생시장 24시간 거래와 주식시장 결제주기 단축을 추진하고, 영문공시의무 조기 시행 등 MSCI 선진지수 편입을 위한 노력도 전개할 방침이다.
또 그동안 해외에서만 거래되던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등을 신속히 도입하고, 위클리 옵션 등 신상품 및 배출권 선물 상장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우리 자본시장은 대도약을 위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의 선진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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