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장의 목소리 귀 기울일 것”...볼보트럭코리아, ‘패밀리 데이’ 성료
- 가정의 달 맞아 전국 볼보트럭 고객 가족 초청
볼보 브랜드 고객 대상 시너지 효과 기대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국의 볼보트럭 고객과 그 가족은 물론, 처음으로 볼보건설기계 고객까지 초청하며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패밀리 데이’는 단순한 고객 초청 행사를 넘어, 볼보 브랜드가 고객과의 정서적 접점을 구축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올해는 트럭과 건설기계 양 부문의 고객을 통합 초청하며 브랜드 간 시너지 효과까지 노렸다.
행사 첫날, 참가 가족들은 웰컴 키트와 리셉션으로 맞이받은 뒤, 본격적인 캠프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달고나 만들기, 사진 미션, 트럭·건설기계 그리기 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캠프장을 채웠다.
저녁에는 바비큐 디너와 캠프파이어가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이 이어졌다. 아이들을 위한 야간 간식과 경품도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자연 풍광을 살린 포토존이 설치돼 가족들이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컵홀더부터 테이블 배너까지, 곳곳에서 볼보 브랜드의 정체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이튿날 아침은 ‘기상 미션’과 조식으로 시작해 시상식과 작별 인사로 마무리됐다. 볼보트럭코리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고객과 직접 만나고 함께하는 자리는 늘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를 기반으로 든든한 운송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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